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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말해주는 이야기 |
Weekly 1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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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nguage of the F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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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크리스 스토머 (Chris Stor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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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호더 앤 스타우튼 (Hodder & Stough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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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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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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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스토머 (Chris Stor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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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스토머는 반사학에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그녀는 전세계에 걸쳐 강연을 하고, 그녀의 유명한 'Language of the Feet' 세미나에서 학생들의 여론에 응답하여 이 책을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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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도입부
- 완벽한 인생
- 마음의 힘
- 발의 위업
- 발을 읽자: 실용적인 가이드
- 유용한 조언들
- 일반적인 관찰들
- 발의 일반적인 면들
- 과거를 반영하는 왼발과 현재를 반영하는 오른발
- 양발의 중요성
- 발의 각도
- 발의 모양
- 발의 크기
- 발의 피부
- 기분에 따른 발의 색깔과 변화
- 발의 온도
- 발톱
- 발가락에 대한 지식
- 발바닥 보는 법
- 엄지발가락과 그와 연관된 부위들: 발가락뼈
- 두 번째 발가락과 그와 연관된 부위들: 발 볼, 심장
- 세 번째 발가락과 그와 연관된 부위들: 위쪽 발등, 간, 위, 췌장, 비장, 결장- 네 번째 발가락과 그와 연관된 부위: 아래쪽 발등
- 새끼발가락과 그와 연관된 부위: 뒤꿈치
- 발등, 발의 바깥쪽 가장자리
- 발에 대한 문화적인 영향
- 결론, 부록, 작가가 기록한 발 노트
▣ Short Summary
발에 대해 샅샅이 파헤친 책. 손금을 보듯이 이제 발 속에 숨겨진 의미를 살펴보자!
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고, 발이 튼튼해야 오래 산다는 말이 있듯이 발은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 부분이다. 두 발로 사람은 걷고 뛰고, 몸을 지탱한다. 이 외에도 발에는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숨겨져 있다.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쉽고 재미있게 풀어져있는 이 책을 통해 발에 대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어떻게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발이 나타낼 수 있을까?"
발은 놀랍다! <발이 말해주는 이야기> 이 책에서 우리는 발이 현재와 과거의 삶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발견할 수 있다. 인체의 부분 중 하나인 발에 대해서 저자는 방대한 지식으로 발이 얼마나 중요한 기능을 하는지 자세하고 흥미롭게 분석한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 발가락이 당신의 생각을 나타낼까?
- 발가락 마디가 당신의 진정한 자아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까?
- 발의 볼이 당신의 가장 깊숙한 내면의 감정을 반영할까?
- 발등이 당신이 사람들과 의사소통 얼마나 잘 하고 잘 어울리는지 보여줄까?
- 발뒤꿈치가 당신의 안전을 반영할까?
- 오른발은 과거의 삶을 보여주고, 왼발은 현재의 삶을 보여주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우리는 이 책에서 명쾌히 들을 수 있다.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진 여러 가지 삽화들 또한 우리가 신체건강을 잘 유지하고 정서적 행복을 회복하기 위해서 반사학의 원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발에는 26개의 뼈와 19개의 근육들과 30개가 넘는 인대들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 부딪힐 때 자연스럽고 쉽게 적응한다. 하지만 단 하나! 이러한 발의 조화로운 상태를 방해하는 유일한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다. 발이 외부상황에 쉽게 잘 적응하듯이, 우리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도 발은 그에 맞는 반응을 하게 된다.
신체적으로 충분히 편하고 만족스러운 잘 맞는 신발을 신었을지라도 우리의 마음상태에 따라 여전히 뭔가 부족함을 느낄 수 있고, 거칠어진 피부와 부은 발과 티눈을 경험하면서 좀더 정서적인 안정을 필요로 할지도 모른다. 반대로, 꽉 쑤셔 넣은 신발일지라도 매혹적인 신발이라면 전혀 손상 없이 모든 것이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외관상으로 발이 일그러졌다면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뒤틀리거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처럼 발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는 점을 이 책은 이야기해준다.
책 마지막 부분에 있는 부록과 저자의 발에 대한 노트를 통해 독자는 발에 대해 알게 된 것들을 다시금 잘 정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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