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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건강법 |
Weekly 11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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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oost Your Immune System Natur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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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베스 맥유인 (Beth MacEo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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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칼튼 북스 (Carlton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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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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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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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 맥유인 (Beth MacEo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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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 맥유인은 영양학과 자연요법의 전문가이다. 그녀는 공증된 동종요법가이자 동종요법가 협회의 회원이다. 그녀는 잡지와 신문사 등에 건강에 대해 많은 글들을 기고했고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 자주 출현하여 건강에 관한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녀의 다른 저서로써 Healthy By Nature: A Woman's Guide to Health and Vitality in a Stressful World, Practical Homeopathy, Natural Medicine, 그리고 Come Alive: Your Six Point Plan for Lasting Health and Energy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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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자기 방어: 면역체계
2. 생활 습관 과 면역성
3. 영양 섭취를 통한 면역 증진법
4. 노화 방지제,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을 통한 면역 증진법
5. 자연요법을 통해 할 수 있는 면역 증진법
6. 운동과 신체조절 기법으로 할 수 있는 면역 증진법
7. 릴렉세이션을 통한 면역 증진법
▣ Short Summary
"You are what You Eat"
바야흐로 감기의 계절이다. 주위를 돌아보면 콜록거리는 사람, 얼굴이 불그락 거리는 사람, 훌쩍이는 사람, 사방팔방 가지각색의 감기 또는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다. 이렇게 몸이 아프거나 주변에 아픈 사람을 보면 건강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기 마련이다. 감기나 알레르기처럼 가벼운 증상에서 지병, 암, HIV 감염까지 심각한 증상 모두 면역 체계의 이상에서 비롯된 증상들이다. 사람의 신체에 있어서 가장 활발히 그리고 끊임없이 활동하는 것이 면역체계이다. 면역체계 없이 신체는 살아갈 수가 없다. 사람의 신체는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들로부터 끝없이 공격을 당한다. 건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면 개인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약간의 피로만 느낄 뿐 크나큰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은 스트레스, 피로, 감정기복, 운동부족과 과다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해 저하된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현대인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간단 간단하게 설명한다.
영양섭취, 건강, 잔병, 그리고 치료요법의 기초적인 지식을 설명하고 있으며 다양한 칼라 사진들이 건강의 싱그러움을 표현해준다. 저자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선 가장 먼저 긍정적인 사고,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한다. 사람이 건전지라면 요즘의 현대인들은 에너지가 거의 바닥나도록 일하거나 바닥난 후 아드레날린으로 버티며 일을 추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런 상태에서 잠깐 쉬거나 또는 멈추면 신체는 무너지고 만다. 휴일에 아무리 잠을 자도 끝이 없다거나, 휴일에 끙끙 앓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이다. 어쩌다가 한번씩 이런 증상을 앓는 경우는 그때마다 건강에 신경을 써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면 되겠지만 이런 증상이 습관적으로 잦은 경우라면 문제가 심각하니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야한다. 영양섭취에 있어서는 담배와 술, 커피 그리고 차까지 피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무엇보다도 직접적인 흡연 또는 간접적인 흡연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가르쳐준다. 흡연은 건강에 치명적일 뿐 더러 노화를 일찍 가져오기 때문에 개인과 주변사람의 건강까지 해를 끼친다. 백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탄산음료, 인스턴트 음식, 말린 음식, 통조림음식, 진공 포장된 음식 등은 방부제가 많이 첨가되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자주 하는 것이 좋은데 잦은 운동은 신체의 스태미나 증진은 물론, 에너지 충전, 건강한 몸매, 면역체계 강화, 셀룰로이드 감소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미친다.
머리가 아프거나 감기가 걸려서 바로 약국에 가서 약을 사먹는 것은 오히려 면역체계를 저하시키는 것이다. 콧물이 줄줄 흐르는 것도 체내 면역기관들이 침투한 세균과 싸워 해로운 이물질들을 콧물의 형태로 빨리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인데 그것을 약으로 인해 마르게 하는 것은 건강해지는 현상을 둔화시키고 오히려 병을 연장할 뿐이라고 한다. 저자는 따라서 의약품 외로 자연요법을 통하여 건강을 관리하고 면역체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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