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아동
 로그인을 하신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클리 메일을 받으시려면 위의 3가지 항목을 입력후 Weekly Letter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뜨개질과 함께 하는 인생 이야기 Weekly 188호
원제 : Beyond Stitch and Bitch
저자 : 아피-오델리아 스크러그스 (Afi-Odelia Scruggs)
출판사 : 비언드 워즈 (Beyond Words)
출판년도 : 2004
페이지 : 139쪽
 
영미도서 > 여성.건강
아피-오델리아 스크러그스 (Afi-Odelia Scruggs)
아피 오델리아 스크러그스는 40년 넘도록 뜨개질을 해왔다. 그녀의 뜨개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은 그녀가 직접 뜨개질한 각종 스웨터, 숄, 모자, 목걸이, 치마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녀는 나이지리아의 장인으로부터 홀치기 염색을 배우고 있으며 뜨개질 외에도 퀼트를 공부하고 있다. 그녀는 아프리카 텍스타일 디자인에 대해 연구하여 아프리카의 전통적인 무늬를 모자에 도용시켜 선보이기도 했다. 스크러그스는 1987년부터 풀타임 저널리스트로써 활동해왔으며 현재 오하이오주에서 저널리즘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Jump Rope Magic 그리고 Claiming Kin: Confronting the History of an African American Family의 저자이다.
 

▣ 목 차
감사의 글
서문
엘리자베스 짐머만: 크래프트의 어머니
-패턴: 바쁜 여성들의 뫼비우스 스카프
승자는 가장 많은 털실로 염색하는 자이다
선물
뜨개질을 할 필요성
-패턴: I-코드 라리아트 목걸이
우리는 묶는 매개체
-패턴: 마담 나쿤테 디아라의 모자
내가 알고 즐겨 찾는 털실 가계
가끔 뜨개질하는 사람들은 너무 행운아들이다
뜨개질하는 사람의 삶
-패턴: 바카리의 모자
뜨개질과 인생이야기
구제

▣ Short Summary
명상은 정신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그런지 모두 한번쯤은 건강에 좋다는 명상을 시도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다 양반다리로, 굽었던 등을 펴고, 양손을 허벅지 위에 올린 채로 명상에 빠져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책에서 가르쳐준 것처럼 커다란 수건을 바닥에 펼치고 양반다리로 바닥에 앉아 손은 허벅지에, 등은 곧게 펴고 눈을 감은 채로 명상을 시도해봤을 것이다. 숨을 쉬고 있는 자신을 느끼며, 곧 깨닫게 되는 것은 그 자세가 매우 불편하다는 것이다. 다리가 쑤시고, 허리도 아프며 몇 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구부정하게 돌아가는 자세. 발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마치 바늘로 찌르듯 아파 오고, 명상은커녕 자세 유지하기도 힘들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명상이란 보통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떠올리고 평상시의 잡생각을 없애 버린 채 자시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지만 처음 명상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는 위의 경우가 가슴이 와 닿을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명상의 기본 개념을 깨고 뜨개질이라는 것을 소개한다. 뜨개질을 해봤거나 뜨개질을 배우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 알 것이다. 처음에 뜨개질을 배우면서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하거나 혼자 할 때 손놀림을 바쁘게 놀린 채 집중을 하게 된다. 어느 정도 숙달되면 서서히 주변사람들이 수다떨며 뜨개질하는 소리 또는 머릿속에 평상시 자신을 괴롭히던 생각들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저자는 명상이란 꼭 틀에 박힌 방식이 아닌 여러 형태를 취한다고 이야기해준다. 누구나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듯이 뜨개질 역시 명상의 한 형태라고 이야기해준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와 뜨개질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짜내고 있다.
뜨개질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뜨개질이란 단순한 재주가 아닌, 단순한 취미가 아닌, 즐거움의 원천이자, 베풀 수 있는 마음, 그리고 평온함을 얻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뜨개질에 대해 배우면서 뜨개질이 얼마나 즐겁고 명상적인 경험인지를 일깨워준다. 무엇보다도 인내력과 창의성, 단련과 부지런함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뜨개질 패턴과 함께 뜨개질을 하는 여성들의 에세이들이 함께 하고 있다.
"사람들이 뜨개질 서클을 이야기할 때, 단순히 뜨개질을 함께 하는 친구나 가족을 일컫는 것이 아니다. 뜨개질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이야기하러 다가오는 사람들까지를 일컫는 것이다. 뜨개질은 언어, 인종, 또는 계급을 불문하고 타인과 대화로 연결해 주는 중요한 매개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