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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속 큰 여자들의 이야기 Weekly 229호
원제 : Upsize woman in a downsize world
저자 : 데보라 린 달링 (Deborah Lynn Darling)
출판사 : 라디언스 퍼블리싱 (Radiance Publishing)
출판년도 : 2003
페이지 : 174쪽
 
영미도서 > 여성.건강
데보라 린 달링 (Deborah Lynn Darling)
체격이 큰 여성들을 위한 이미지 개선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카운슬러이며 인기있는 대중 연설가이다. 자신이 a plus size 모델로 활동하고 큰 사이즈의 옷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토크쇼(The Richard Simmons Show, Oprah Winfrey Show)등에 출연하고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 목 차


서문
축소
신체 이미지
책임감 갖기
다이어트는 효과가 없다
적당한 체격이거나 비만이거나
운동
숨쉬기
아로마 치료
......
용서하기, 용서하기
부정적인 요소들 제거하기
몸치장하기
생각은 에너지다.
패션 친화적인 사실들
추록


▣ Short Summary


"날씬한 여성들만 대접받는 이상한 세계 속 뚱뚱한 여인들.
그녀들의 행복한 바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21일간의 여정"

르네상스의 화풍을 대표하는 루벤스의 그림을 들여다보면 그 당시 미인들에 대한 기준이 현대와 달랐음을 여실히 알 수 있다. 루벤스의 그림 속 여신들과 왕비와 여인들은 한결같이 남성의 근육과 같은 살집을 자랑하고 있다. 허리춤에 잡히는 살집, 터질 듯이 부풀어오른 엉덩이의 살들. 현대의 여성들과는 정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아니 현대에도 이런 여성들이 있지만 그들은 루벤스 시대의 영광을 잃은 지 오래다. 현대에 그러한 체격을 지닌 여성들은 게으르다, 태만하다, 자기 계발을 못한다는 둥 온갖 오명을 뒤집어쓰기 일쑤이며, 다이어트라는 처절한 전쟁을 치러야 한다.

왜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왜 이렇게 자신을 학대하고 미워해야만 하는 걸까? 라는 물음으로 자신은 물론 날씬함을 강조하는 사회 속에서 고통받는 체격이 큰 여성들, 뚱뚱한 사람들을 위해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자 저자는 이 책을 저술하였다. 우선, 저자는 당신이 건강상의 문제가 아닌 단지 멋진 외모를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자신에 대한 잘못된 신체 이미지 상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많은 학자들이 이미 경고하였듯 미디어가 보여주는 이미지들은 현실세계 인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미 미디어는 날씬한 사람들을 위한 세상으로 변화된 지가 오래이며, 뚱뚱한 사람들이 등장하는 코너는 그들이 날씬한 사람들로 변신하는 과정뿐이며, 이는 어려움을 극복한 인간 승리, 그것을 보여주기 위한 소재에 불과하다. 이렇게 미디어가 심어준 이미지와 비교해봤을 때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간극에서 벌써 비극은 시작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잘못된 이미지를 타파하고 자신만의 참된 신체 이미지를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그러한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긍정적인 신체 이미지를 갖기 위한 21일 간의 여정"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잘못된 이미지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과 자존감을 높이고, 뚱뚱함과 적당한 체격을 구분할 수 있는 판단력을 심어줄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그리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한 명상과 운동, 아로마 치료법과 바른 식습관 등의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 책은 다이어트를 격려하거나 올바른 다이어트 기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뚱뚱하지도 않은데 혹은 적당한 체격을 지니고 있음에도 미디어가 제공해주는 타인들의 신체와 비교하여 무작정 자신들이 비만이라 생각하고 스스로를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신체를 지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처세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