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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과 더불어 하는 삶 |
Weekly 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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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Intuitive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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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페니 피어스 (Penney Pei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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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위즈덤 퍼블리케이션스 (Wisdom Public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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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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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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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니 피어스 (Penney Pei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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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니 피어스는 뛰어난 직관력의 소유자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강사이자 카운셀러, 그리고 "인식력 개발"이란 프로그램의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미국만이 아니라, 일본과 유럽에서 경영자, 심리학자, 과학자 등에게 직관력에 대한 조언을 도맡는 명망있는 사람이다. 이미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고, 잡지와 신문에도 자주 기고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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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깨끗한 렌즈를 만들어라
1단계 직관의 흐름에 대한 이해
산더미같은 정보를 넘어서
직관은 마술이 아니다.
2단계 직관에 근거한 세계관을 가져라
세가지 유형의 마음
직관으로 안내하는 두 원천
3단계 창조 사이클과 일치된 삶
의식의 흐름에 동참하라
창조 사이클이란?
4단계 잠재의식의 비밀 열쇠를 열어라
영웅의 여행
3단계의 여행
2부 미세한 정보에 접근하기
5단계 보이지 않는 것을 인식하라
환경의 중요성
6단계 몸의 목소리를 들어라
몸도 말을 한다
감성역
3부 직관의 활용
7단계 꿈과 상상력을 가져라
당신의 상상력을 믿어라
8단계 육감의 안내를 거부하지 말라
진실을 찾고 진실을 말하라
육감을 개발하는 법
9단계 직관력을 일상생활에 응용하라
직관에 의한 삶
커뮤니케이션
10단계 자연스런 흐름에 동참하라
직관의 윤리
▣ Short Summary
쉽게 말하면 육감일까? 직관력을 개발해주는 책, 출간된 지 3년이 되었지만 아마존에서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책, 직관에 관련된 책 중에서 가장 호평받는 책이다.
과연 직관이란 것이 개발될 수 있을까? 허무맹랑한 이야기만 나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이런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각 장마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참고문헌을 간략하게 인용하고 있다. 한결같이 믿음을 주는 출판사와 신뢰할 수 있는 저자들에 의해 출간된 책이다.
책의 구성도 지루하지 않게 되어있다. 일반적인 설명과 수련법을 적절하게 조화시키고, 뒤에는 독자의 직관력을 스스로 평가해보고 부분도 마련해 두었다.
일단 쉽게 읽힌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또한 여백을 사용해서 요점을 정리하는 편집도 괜찮다. 이 책을 검토하면서 언젠가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를 읽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몸이 말한다!"는 수련의 6단계에서는 더욱 그랬다. 내 몸의 목소리를 듣는 방법! 기발한 착상이 아닌가! 뉴에이지풍의 책이지만, 결코 허무맹랑하지 않다. 그대로 따라하면 직관력이 생길 것만 같다. 직관력이 생기지 않아도,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항상 행운이 함께 할 것만 같은 자신감,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을 것 같은 기분,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면서도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여유,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전시켜 내 영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만 충만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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