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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인연 또는 악연 |
Weekly 2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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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orking Relationsh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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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밥 월 (Bob W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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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데이비스 블랙 (Davies Bl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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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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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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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월 (Bob W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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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월은 수많은 나라의 대기업, 중소기업, 정부 기관, 그리고 봉사단체와 20여 년간 일해온 경력을 가진 조직 발달과 트레이닝 컨설턴트이다. 그의 고객들 중에는 미국 은행 협회, 셀룰러 원, 제네라 스포츠 웨어, 맥도넬 더글러스, 메트로폴리탄 생명 보험, 피어 원 무역회사, 텍트론닉스, 미국 환경 보호 기관, 그리고 워싱턴주 우체국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컨설턴트와 연설가로써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The Mission-Driven Organization의 공동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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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과제
서문
1. 함께 일하기
제1장. 직장에서 뒤엉킨 관계
2. 친구와 동료
3. 좋은 팀이 나빠질 때
4. 좋은 의도로 실행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5. 자신이 스스로에게 가장 큰 위험일 때
제2장. 관계 개선하기
6.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분석하기
7. 결정에 참여하기
8. 꼭 필요한 대화
9. 대화 관리하기
제3장. 좋은 관계 만들기
10. 기대한 만큼 살아가기
11. 인간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하기
▣ Short Summary
좋은 직장을 구하기란 힘들다. 또 구한다고 해도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하여 좋은 직장이 나쁜 직장으로 돌변할 수도 있는 것이다. 본인이 아무리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실력 등으로 회사에 입사했다 하더라도 고약한 상사나 동료들과 관계가 틀어지면서 그 좋은 직장을그만 두는 경우도 허다하다. 처음에는 이해하고 넘어가는 사소한 일들도 언제서부터 마음의상처로 변해버려, 견디다 못해 조만간 새로운 이력서를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마음 한 구석은 언제나 구인광고란을 기웃대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마음에 안 든다고 새로운 직장만을 찾아 돌아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다. 특히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울 때 이 책은 더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충고를 준다. 깜찍한 그림과 저자의 톡톡 튀는 스타일로 읽는이가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직장생활을 원만하게 해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각 장마다 하나의 갈등해소 과제가 실려 있다. 독자가 자신을 돌이켜 보도록 유도하는 문제는 일면 가볍고 쉽게 보이지만, 깊이 생각하게끔 하여 문제의 근원으로 파고들려고 노력한다. 또한 직장생활에 시달려 힘들어하는 모든 계층의 취향에 맞도록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직장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좋은 짤막한 충고도 각 페이지마다 첨부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가르치고자 한다.
- 서로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지 않고 꼭 해야할 대화를 서로가 좋은 감정으로
끝낼 수 있도록 유도는 방법
- 새롭고 실용적인 직장에서의 관계를 만들고 발전시키기
- 대립상황을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드리지 말고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기
그 어떤 직장이라도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 시달리며 힘들어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비록 완벽한 직장은 없어도 몇 가지 올바른 행동만 취한다면 직장을 보다 쾌적하고 발전적이며 그리고 만족스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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