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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번 레젼드의 모든 것 |
Weekly 6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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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Completely & Totally True Book of UrbanLeg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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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앤 피어리 (Anne Fi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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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러닝 프레스 (Running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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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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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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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 피어리 (Anne Fi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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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 피어리는 평상시 '비밀'에 대한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녀는 점에 대한 많은 지침서와, 허브가 전하는 전설 집들, 그리고 오페라에 대한 이야기들을 평상시 자주 읽는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퍼스 앰보이에서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거짓말이다.
마크 얼릭슨은 The New Yorker에 자주 작품을 낸다. 그의 작품들은 Time, Newsweek, 그
리고 Rolling Stone에 자주 실렸다. 그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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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토스트처럼 따뜻하게
청동의 여신
너무나도 깨끗한 바닥
애벌레처럼 꽁꽁
빌린 것
소다 팝
완벽한 사위
쥐 음식
나는 집시 묘기
물보다 더 진한 것
피엣 럭스
장기 장난
로마에 있을 땐...
포즈난의 유명한 치즈
착한 강아지
가벼운 맥주
전화!
LA에서 비온 날
개와의 산보
당신의 남자를 제대로 알라
늙은 개, 새로운 묘기
애보기 클럽
하루에 두 번 식사 후
손쉬운 운전
불타는 감자
▣ Short Summary
"어번 레전드의 진가를 보여주는 책"
신데렐라, 빨강모자 등 모두는 예쁜 삽화를 곁들인 동화들이다.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교훈을 가르치고 즐거움을 안겨주는 예쁜 그림책들이다. 그러나 신데렐라나 빨강모자 등과 같은 동화는 오늘날 많은 즐거움을 안겨주는 이야기책들일지라도 이야기에 함유되어 있는 내용들은 당시 사회가 경계하고 두려워하던 일들을 이야기화해서 출간한 동화들이다. 미국에서 '어번 레전드'라고 불리며 엽기, 괴기, 공포를 다루는 이야기들이 떠돈다. 신데렐라와 빨강모자가 그 당시 사회의 불안했던 점들을 다룬 동화들이라면 '어번 레전드'는 현대판 동화라고 볼 수도 있다.
우리 모두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었던 이야기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했을 것이다. 어쩌면 몇몇 사람들은 들었던 이야기들을 실제로 믿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도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본 적은 없다. 이런 이야기들을 미국에서는 '어번 레전드'라고 일컫는다. '어번 레전드'란 근거 없는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들이다. 대부분 네티즌 또는 평상시 엽기나 괴기를 좋아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누구나 한번쯤은 꼭 들어봤을 만한 이야기들이다.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튀김 닭 사이에 '튀김 쥐'가 발견된 이야기, 납치 당해 콩팥을 도둑 맞은 이야기, 인공 썬탠을 하다 잠들어 타 죽은 여인의 이야기 등은 모두 익숙한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터키에 놀러가 강아지라고 생각하고 주워온 것이 실제로 큰 쥐였다는 이야기, 정신나간 청소부가 청소한다고 생명 유지 장치의 코드를 모두 뽑아버려 죽게된 사람들의 이야기, 호텔 벨 보이의 엽기적인 복수 이야기 등은 잘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저자 앤 피어리는 어번 레전드의 진가를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칼라 삽화들이 이야기의 사악하고 엽기적인 효과를 더욱 강조 시켜준다. 모두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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