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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속삭임 |
Weekly 8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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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Seven Whisp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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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크리스티나 볼드윈 (Christina Bald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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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 월드 라이버리 (New World Libr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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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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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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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나 볼드윈 (Christina Bald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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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나 볼드윈은 20여 년 동안 세미나와 워크숍들을 국제적으로 운영해 왔다. 그녀의 베스트 셀러인 Life's Companion, Journal Writing as a Spiritual Quest는 글쓰기를 하나의 예술에서 영혼의 과제로 승화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녀의 최근작 Calling the Circle: The First and Future Culture에서 그녀는 전통적인 의회 역할을 살펴보고 의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도용해 사람들이 만나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포럼으로 소개한다. 그녀의 회사, PeerSpirit, Inc.는 교육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의 감상, 행동, 그리고 목적을 가르친다. 그녀는 시애틀의 북부 섬에서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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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요즘과 같은 시기를 위한 영혼의 과제
일곱 가지 속삭임
1.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기
2. 안내의 속도에 따라 움직여라
3. 목적의 확실성을 실행하라
4. 놀라움을 받아 들여라
5. 필요한 것을 요구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제공해라
6. 주위사람들을 사랑해라
7. 세상으로 돌아가라
후기
▣ Short Summary
일곱 가지 속삭임은 바쁜 현대인에게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영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진리를 담은 책이다. 인간들은 어려울 때마다 "신"의 천여가지 이름 중 하나를 찾는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깊게 깨닫는 바를 신의 가르침으로 인식하고 해석한다. "신"의 천가지 이름들 중 예감, 마음속 진리, 영혼의 목소리 등이 대표적인데 이 것을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들이야말로 특별한 이들이다.
"신"의 가르침은 모세, 부처, 예수, 모하메드, 예언자, 위대한 영적 지도자, 또는 보살님들만 듣고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따지고 보면 이들 역시 한때 일반인이었다. 일반인들 역시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며 "신"의 깨우침을 받아들여 그들의 생활에 적용한다면 이 세상은 지금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할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어느 한 종교에 치우치지 않는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기독교, 천주교, 불교, 감독제주의자, 샤머니즘, 켈트 영혼주의, 요가, 기공법, 비파사나 명상 등 다양한 신앙과 수련 법을 공부해 왔다. 따라서 이 책은 그녀가 다양한 종교를 공부하며 깨달은 간단한 진리들을 포함하고 있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여는 자세라고 말해준다. 인생은 언제나 갑작스레 덮친다. 변화는 끊임없이 다가오기 때문에 마음을 열고 변화를 받아들여 발전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과제이다.
저자는 그 깨달음을 전화통화로 비유한다. "신"과의 연결은 언제나 열려있다: 우리 쪽에서 연결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린 어쩔 때 전화를 꺼놓기도 하고, 어쩔 때는 울리는 것을 무시하거나, 의심스럽게 받거나, 화를 내며 끊기도 한다. 가끔 잡음 때문에 짜증도 내고, 답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갈팡질팡할 때도 있다. 우리모두 마음속 깊이 "신"의 손짓이나 연락을 기다린다. 따라서 마음을 열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상황에 대처할수록 깨달음이 깊어져 가는 것이라고 저자는 가르친다. 세상에는 알게 모르게 영웅들이 있다. 이 영웅들은 모두 마음을 열고 남을 대할 때 따뜻하게 대해주며 나름대로 세상을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는 이들이다. 저자는 비록 신문이나 대중문화는 폭력과 살인 등 잔혹하기 그지없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나 실제로 세상은 그다지 나쁜 곳만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곱 가지 속삭임을 소개함으로써 사람들이 내면의 진리를 깨닫고 삶에서 실행하는 방법을 조용하고 지혜롭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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