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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을 위한 알찬 가이드 시리즈 - 클래식 음악 편 |
Weekly 1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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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annabe Guide to Classical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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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버트 S. 바이더 (Robert S. Wie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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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RDR 북스 (RDR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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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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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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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S. 바이더 (Robert S. Wie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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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클래식 음악은 무엇이며 왜 배우고 싶어할까?
역사 강의.
이것 좀 들어봐
어디서 많이 듣던 것인데
판테온: 위대한 작곡가들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전자공학 반도체
악기
공동 노력: 라이브 퍼포먼스 즐기는 방법
듣기: 귀 두 개와 맥박만 있으면 되는 일이 아니다
둘이면 일행, 팔백 명이면 관객
뮤즈 전쟁 그리고 다른 불운한 이야기
클래식의 현재 등급
클래식의 천재들
클래식 표현
클래식으로 밥벌어먹기
진지한 초짜
슈반 카탈로그
클래식 유머
음악도 매력 있다
▣ Short Summary
'초보들을 위한 알찬 가이드 시리즈'는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각 소재에 따른 알찬 정보를 재미있게 제공하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와인, 골프, 마케팅, 그리고 클래식 음악 듣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북코스모스에는 와인, 골프, 그리고 클래식 음악편이 있다. 이 시리즈는 각자 90 페이지 안팎이며 무엇보다도 유익하면서도 흥미로운 사실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물론 중상급자들까지 심심할 때 읽어볼 만한 책이다.
*초보자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 가이드*
클래식 음악이라 하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길 가던 사람들을 붙잡고 클래식 음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다양한 답변이 나온다. '저리가' 또는 '모른다'의 답변을 제외시키고 나온 일상적인 답변들은 다음과 같다.
1. "1750년에서 1820년 사이에 나온 음악이다."
2. "어떤 남자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가 주로 연주하는 음악이다."
3. "바이올린과 관계된 모든 음악이다."
4. "죽은 백인 유럽인들이 만들어낸 거다."
5. "1650년에서 1900년 사이의 음악이다."
6. "노인들이 듣는 음악이다."
7. "정장을 입고 연주하는 음악이다."
8. "프랭크 씨나트라 같은 음악 아닌가?"
위의 다양한 답변들을 보고 다음과 같이 추리할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클래식 음악을 자기가 태어나기 이전의 음악이라고 치부하고 있으며 클래식에 대해서는 무지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 가이드는 클래식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나 알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초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클래식의 역사, 클래식의 이모저모,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바그너, 차이코프스키, 바흐 등 클래식을 빛낸 위인들, 오케스트라, 심지어 악기까지 클래식음악의 여러 면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다양한 지식으로 하여금 독자들 지루하거나 질리게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클래식에 호감을 가진 이들에게 클래식음악 감상법, 역사, 유머 등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흥미를 돋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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