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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들려주는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 청소년편 |
Weekly 1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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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World According to Dad For Teenag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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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C. M. 맨티스 (C. M. Mant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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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린도스 (Lind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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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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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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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M. 맨티스 (C. M. Mant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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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사업가, 에미상을 수여 받은 영화제작자이자 "아버지"인 C. M. 맨티스는 베스트셀러 "아버지가 보여주는 세상이야기" 그리고 "좋은 삶을 위한 지침서" 시리즈의 저자이다.
아버지가 시집가는 딸과 사위에게 주는 결혼선물로 시작한 이 책은 곧 웃음이 가득한 삶, 영감을 주는 삶을 일깨워주는 그의 사명으로 변했고 그의 충고들은 때로는 매섭고 때로는 진심 어리기도 하다.
"아버지가 보여주는 세상이야기" 그리고 "아버지가 보여주는 세상이야기 - 청소년편"에 이어 곧 "아버지가 보여주는 세상이야기 - 부모편"이 출간될 예정이다. 우리가 하고 하지 않는 일이 하나 둘씩 모여 사회를 이룬다. 가족생활에 있어서 책임감과
명예의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아버지"와 함께 올바른 일에 참여하자. 당신의 인생은 당신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보다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앞장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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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손 - C. M. 맨티스
서문
자유로운 의지
가치관
책임감
성격
태도
성실
몸과 마음을 다하는 정신
흙을 만지다
직장
신
당신의 목적
존경
명예
웃음
믿음
마약과 술
섹스
꿈을 따라
아버지가 추천하는 도서 목록
저자에 대해
▣ Short Summary
"인생은 단순한 거다. 단지 우리 스스로가 복잡하게 만들뿐이다." - 작자미상
인생은 무엇일까? 가끔 인생은 너무 골치 아프다. 아무도 날 이해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도 내가 하고픈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부모님은 너무 바빠 나란 존재를 잊어버리신 것 같아 화가 나고 외롭게 느껴질 때도 있다. 청소년들은 이런 고민을 하면서 좌절하기도 하고 어쩔 때는 아무런 일이 없듯 털고 일어나기도 한다. '아버지가 보여주는 세상이야기'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실됨이 무엇인지, 각박한 세상에 진정한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준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부와 명예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라고 제대로 가르치는 부모는 과연 몇몇이 될까? 물론 부와 명예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부로 인해 삶을 윤택하게 하고 다양한 물건들을 사며 명예까지 얻게 되면 누구나 부러워할 삶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사막의 신기루와도 같다. 아무리 많은 '물건'으로 자기 주위를 치장해도 마음이 비어있다면 결국 한줌의 먼지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이다.
인간은 수백 수천 년간을 컴퓨터, 자동차, 핸드폰, 비행기, 그리고 MTV 없이 살아왔다. 그러나 인간은 이 많은 세월을 혼자 살아남지는 못했다. 실제로 사랑 없이 멋진 삶을 살 수 있을지 자신에게 물어보면 답이 바로 나올 것이다. 어디 사랑뿐이겠는가? 가족과 친구들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희망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믿음이 없이? 정의감 없이? 존경심 없이?
저자는 과학자도, 심리학자도, 컴퓨터 프로그래머도 아닌 '아버지'이다. 따라서 '아버지'로써 아직 새싹인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것이 그의 취지이다. 저자는 삶은 카드게임과 비유했다. 인생은 손에 쥐고 있는 패와 같다. 쥐고 있는 패로 최선을 다해보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이다. 아이들에게 선택의 중요성을 가르치면서 미래는 그들의 것이라고, 그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일깨워준다. 저자는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자유의지와 선택에 대해, 책임감, 명예, 종교, 성, 사랑 등에 대해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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