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신이 NO라고 할 때! |
Weekly 104호 |
|
 |
 |
원제 |
: WHEN GOD SAYS NO |
|
저자 |
: 주디쓰 브릴스 (Judith Briles,Ph.D.) |
|
출판사 |
: 켄달/헌트 퍼블리싱 (KENDALL/HUNT PUBLISHING) |
|
출판년도 |
: 1994 |
|
페이지 |
: 121쪽 |
| |
 |
|
|
|
|
|
 |
|
|
|
|
| 주디쓰 브릴스 (Judith Briles,Ph.D.) |
|
|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여러 번 상을 수여 받은 주디쓰 브릴스는 라디오와 TV 쇼에도 자주 출연하였다. 그녀의 작품은 20권 가량이고 그 중 13권이 베스트셀러이다. |
|
|
|
|
 |
|
|
|
| |
▣ 목 차
1. '왜 하필..' 에서 탈피하기
2. '노', '예스' 그리고 '아직은..'
3. '노'를 마음속에 품으면 어디에도 이르지 못한다.
4. '예스'는 바로 지금이 아니다.
5. 불안을 지나 확신을 가지기까지
6. 믿음을 찾고 지키기
7. 신의 손길... 영적인 시각
8. 기적은 일어난다!
▣ Short Summary
희망과 생존의 메시지가 담긴 책
이 책은 아픔, 고통, 두려움, 불운, 비극적인 상황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종종 인생이 너무 어렵고 힘들고 길게만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때로는 삶이 부당한 것 같다고 느낄 때도 있다. 고통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너무 힘이 들고 마음이 다쳐서 '예스(YES)'의 순간을 그리워하게 된다.
신이 노라고 할 때, 그 상황에 처했을 때 쏟아지는 의문들... "~라면 어떨까?", "~하기만 하면 좋으련만.." 그리고 "왜 하필 이게 나한테.. 우리한테 일어난 거야.." 이와 같은 순간에 과연 어떻게 대처해나가야 할지 이 책에서는 그 방법을 알려준다. "왜 하필 이거야", "왜 나야", "왜 하필 지금이야"... 여기에만 초점을 두면 둘수록 우리는 더 벽에 부딪힐 뿐이다. '노(안돼)!'를 외치면 외칠수록 바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예스'를 보거나 듣지 못하게 된다 라고 저자는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단지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저자 자신이 힘들고 어려웠던 고난의 시간들과 쓰라린 시간들을 직접 이야기하면서 그녀가 몸소 체험한 경험으로부터 나온 고통과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인생에서 끔찍한 경험들을 너무나 많이 겪었다. 자신의 사랑스런 두 아이들을 잃고, 생명을 위협하는 병에 걸렸다가 간신히 살아나고, 남편과 이혼하게 되는 아픔, 몸에 오는 마비, 암과 맞서 싸우는 투쟁, 그 이외에도 그녀가 쏟아 붓고 투자하고 일궈냈던 것들 전부를 모조리 잃었던 것이다.
이토록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저자 자신이 그 괴로움과 슬픔을 믿음과 기도를 통해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를 이 책은 보여준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신이 노라고 할 때, 또는 아직은 아니라고 할 때, 그 좌절감과 실망감으로 인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당황함과 허탈감에 빠져서는 안 된다라고... 이것이 슬픔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방책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녀에게는 인생이 장미와 같다. 놀라운 색깔과 아름다운 향기.. 하지만 동시에 그와 함께 솟아있는 무섭고도 끔찍한 가시.. 바로 장미와 같은 것이 인생이라고 말한다. 아픔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불행은 그렇지 않다고.. 우리가 하는 의지에 따라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말한다. 고통의 세월 속에서 삶을 바라보는 그녀의 시각을 느낄 수 있다.
슬픔과 비탄에 빠져있을 때, 우리 자신을 신의 팔에 놓아둠으로써, 영적인 성장을 위한 계획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걱정을 떨쳐내고, 고통의 채찍질에서 벗어나서 신과의 관계에 집중하라고 저자는 독자들에게 말한다. '안돼!' 라고 하지만 말고 거기에서 벗어나 평화와 확신을 가지고 시련을 극복해 나간다면 심지어 절망의 구렁텅이 속일지라도 그 속에서 삶의 진정한 기쁨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바로 '예스' 하는 순간을 맞게 될 것이라고 이 책은 이야기해준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