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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날개 |
Weekly 1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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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ress to Look Your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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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보라 린 달링 (Deborah Lynn Dar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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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컬럼바인 (Columb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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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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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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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린 달링 (Deborah Lynn Dar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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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달링은 이미지 컨설턴트이자, 작가, 그리고 연설가이다. 그녀는 미국의 가장 큰 여성옷 소매상인 중 한 기업의 대변인으로써 활동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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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태도
2. 몸단장
3. 조화 그리고 미(美)
4. 도전해야할 부분
5. 규칙
6. What Lies Beneath
7. 디자인의 4가지 원소
8. 살아있는 색깔
9. 실용적인 의상 키우기
10. 캐주얼한 비즈니스 웨어
11. 액세서리
12. 소매없는 옷
13. 수영할 때
14. 깜빡이 테스트
15. 체형 - 이로운 팁
▣ Short Summary
"외모의 3/10은 좋은 성품이지만
7/10은 맵시에 있다." - 중국 속담
우리는 아직 깨닫지 않았겠지만 전쟁 중이다. 텔레비전이나 영화, 광고, 잡지, 심지어 소설들은 미(美)의 기준을 키가 크고, 날씬하며, 잡티 없는 피부에, 오뚝한 코, 쌍꺼풀, 탱탱한 입술, 볼륨 있는 몸매, 윤기 있는 머리카락 등으로 잡고 있다. 사람들이 자주 보는 패션 잡지들만 해도 어디 한군데 살이 찌거나, 늙고, 매부리코, 그리고 잡티 있는 피부를 가진 모델을 볼 수 없다. 바로 이런 미의 기준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나이, 크기, 신체모양 등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안겨준다. 요즘 성형수술, 박피수술 등이 흥행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이다. 사람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5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이중 80%가 비관적이고 이 80%의 90%를 계속해서 곱씹는다고 한다. 비관적인 생각은 대부분, "나는 너무 뚱뚱해", "오늘 머리가 왜이래?", "나는 너무 부족해", 또는 "나는 절대로 월급 인상을 받지 못할 꺼야" 등이다. 이런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표출되기에 자신감을 잃고 외형적인 미(美)만 개선하려 드는 것이다. 건강한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내부에서부터 빛이 발한다. 바로 이런 태도가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한 전제이다.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행동도 아름답다. 아무리 잘 맞는 아름다운 옷이라도, 아무리 화려한 액세서리를 달고 있더라도, 본인의 미소 없이는 빛을 잃을 뿐이다. 따라서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감을 되찾는 일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나서 패션 스타일을 개선하면 금상첨화이다.
우선 옷만 바로 입어도 10에서 20 파운드 가량 살이 빠진 듯 보일 수 있다. 몸의 체형과 크기와 관계없이 무엇을 입더라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방법은 물론이며, 12가지의 옷으로 40가지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벨트에서 신발, 정장, 액세서리, 그리고 바지까지 패션 전문가인 데비 달링은 전문가들만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패션이라 해서 내용이 가볍다거나 무게가 없다고 볼 수 없다. 사람을 만나는 것에 있어서 첫인상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사업상의 사정이라든지, 개인적인 사정이라서 타인을 만날 때 가장 인상적인 것은 그 사람의 외형적인 이미지이다. 보통 사람은 타인을 보고 7초안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한다고 한다. 입을 열기도전에 7초 동안 그 사람의 사람됨됨이, 신용정도, 학력, 환경, 직장, 연봉, 그리고 도덕성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한다. 그마만큼 타인을 평가함에 있어서 첫인상이 55%를 주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장에 성공하고 싶거나 주변이에게 인식되고 싶은 사람들, 심지어 단순히 옷을 잘 입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저자는 잘 나가는 패션전문가로써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패션을 개선하여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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