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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괴물: 직장과 일상 생활의 괴물 |
Weekly 12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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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ower Frea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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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비드 L. 와이너 (David L. We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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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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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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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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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L. 와이너 (David L. We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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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L. 와이너 "Battling the Inner Dummy"와 "Brain Tricks"의 저자이며, 위스콘신 대학 HealthEmotions 연구소 자문 위원회의 일원이다. 그는 Fortune지가 선정한 500개의 기업들을 위한 마케팅 에이전시인 Marketing Support, Inc.의 CEO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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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소개: 로버트 E. 레프턴, Ph.D.
서문
1. 도대체 이들이 누구일까?
2. 권력괴물의 사고
3. 원시인 같은 권력 괴물
4. 우리 내부에 잠재된 권력괴물
5. 정신 이상 증세가 있는 권력 괴물들
6. 지위에 집착하는 권력괴물
7. 상황에 달라지는 권력괴물
8. 권력에 미친 괴물
9. 잠복한 권력괴물: 잠복해 있는 상태로 상대방을 속이기
10. 권력괴물의 요소: 우리 자신을 측정할 수 있을까?
11. 극단적 권력괴물 상사 다루기
12. 극단적 권력괴물 동료 다루기
13. 최후의 갈망: 계산된 회피
후기
▣ Short Summary
"권력 괴물에서 데이비드 와이너는 새로운 일일 기도문을 창시했다 - '신이시여, 에고로부터 구원하소서.'" - 로저 E. 액스텔, "Do's & Taboos"시리즈(9권)의 저자
권력괴물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수년간 미국 시카고불스 농구팀에서 명성을 쌓은 마이클 조던은 외관상 깔끔했고,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친절하고 매력적으로 대하는 듯했지만, 동료 선수들에게는 공개적인 망신이나, 일부러 선수들간에 불화를 조성했고, 그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분노를 표출했다고 한다. 마이클 조던을 두고 권력 괴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 미국 인디애나 대학 농구부의 바비 나이트 코치는 그의 선수들에게 정신적 신체적인 해를 가한 이유 및 부코치들을 비방하거나 위협하여 코치직에서 해고당했었다. 그런 그가 권력괴물일까? 맥아더 장군의 경우 세계 제1차 대전에서 적의 사격에 아랑곳하지 않고 싸웠으며 2차 널리 공을 세웠었다. 그러나 역사가이자 퓰리처상 수상자 허버트 P. 빅스는 맥아더를 모든 공을 자신의 것으로만 돌리려고 했던 극단적 이기주의자, 거만하고 자만심이 강한 자라고 묘사했다. 맥아더를 권력괴물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권력괴물이란 다음과 같은 증상 또는 행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1. 입심이 좋으며 가식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
2. 자신 가치에 대한 과장된 인식
3. 다른 이들에 대한 이해심이 별로 없는 사람
4. 반성이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5. 교활하고, 냉정하며, 속임수를 잘 쓰는 사람
6. 자신이 취한 태도나 한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7. 상대방에게 폭발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
8. 친구나 동료의 충성과 신뢰를 의심스럽게 여기는 사람
권력괴물들의 이런 증상은 일상 생활에 흔히 발견할 수도 있지만 상황별로 강하게 표출되기도 한다. 권력괴물을 가장 잘 설명한 것은 "직장에서의 카인과 아벨"이라는 책에 가장 잘 설명되었다. 카인을 권력괴물로 설명한다면, 카인은 성공의 야망에 사로잡혀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을 타입이다. 일이 그가 원하는 대로 진행하게 하기 위해서 그는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이용하려 들것이고, 죄 없는 동료들의 등뒤에다 칼을 박을 것이며 그에 대한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타입니다. 동료들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고 갈 것이며 동료들의 비방은 물론이며, 동료들의 인생을 곤혹스럽게 한 것에 대해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할 타입이다...카인 타입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권력과 지위적인 면에서 월등한 것을 누누이 증명하려든다.
혹시 주변에 "권력괴물"을 찾아볼 수 있는가? 권력에 미치고 대하기 힘든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이 책은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을 마구대하며 그것에 희열을 느끼는 듯한 상사, 자신의 일에 방해공작을 피우는 동료들, 자신을 무시하는 듯 하는 가족 등의 사례를 주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권력괴물"들의 심리상태 등을 바라보고 독자들에게 그들에 대한 이해와 그들을 대할 때의 기술 등을 가르쳐 주고 있어 여러모로 유용하다. 오늘과 같은 경쟁사회에 "권력괴물"들이 곳곳에서 출현한다. 이 책은 식인상어가 가득한 바다를 무탈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너무나 값지다! 성공적인 전략으로 독자를 무장시켜줄 것이다."
- 윌리엄 베어, Calvin Klein, Inc.의 Senior VP
"매우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매우 값진 조언을 해주고 있다. 필수 독서이다."-마이클 퓨스코, Merrill Lynch 뉴욕시장 Managing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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