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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배하는 법칙 |
Weekly 13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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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ow to Rule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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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앙드레 드 기옴므 (Andre De Guillau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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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엘윈 스트리트 프로덕션스 (Elwin Street Produc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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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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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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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드레 드 기옴므 (Andre De Guillau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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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쉬만 섬에서 시도했던 드 기옴므의 쿠테타는 실패로 끝났지만, 그의 독재자 면모는 뛰어나다. 언젠가 그는 세계 권력을 휘두룰 수 있는 자리에 오르고 말리라. 그러나 그전까지 그는 멜버른의 오피스에서 그의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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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왜 세상을 지배해야 하는가?
1. 당신은 독재자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가?
2. 도제: 야생마 시절
3. 꼭대기로 갈 수 있는 직업 선택
4. 권력 성취
5. 나라를 지배하는 방법
6. 권력을 움켜쥐는 방법
7. 세상 지배를 위한 진보적인 방법
8. 권력과 부
9. 권력과 사랑
10. 후대: 세상에 자신의 흔적 남기기
11. 은퇴
앙드레 드 기옴므 - 내가 일으킨 쿠테타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의 인명사전
▣ Short Summary
세계의 지도자들을 보면 정말 멍청한 짓거리를 한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나? 만약 자신이 그 지도자의 위치에 선다면 그 멍청한 놈보다 훨씬 잘하리라 생각하지 않나? 이제 그 기회를 사로잡아라! 이 책은 독자에게 흔해빠진 리더가 아닌 독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나 자신이 독특하고 다른 이들보다 특출하다는 것을 믿고 싶어한다. 그러나 리더가 아닌 독재자의 기질? 제목을 보고 황당해할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세상을 지배하는 방법'은 예비독재자들에게 독재자의 길을 가로막는 자잘한 장애물들을 뛰어넘고 자신의 최고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종의 처세 패러디이다.
누구나 리더십 기질은 있다. 그러나 독재자의 기질은 몇몇 사람들만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개발함으로써 최고의 일인자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코믹하게 풀이했다. 상상해 보라. 만약 자신에게 훗날 빌게이츠나 징기스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 이 책은 월등함을 추구하는 이들이나 순전히 재미로 독재자들의 이모저모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웃음을 선사한다. 간간이 나오는 독재자 재질 퀴즈, 세상에 존재했던 독재자들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며 그들의 특징과 자신의 특징 등을 비교해 보고 자신이 독재자로써의 재질이 월등한 지를 알아볼 수 있는 도서이다.
*당신은 꼭대기까지 오를 기질을 가지고 있는가?
*어떻게 꼭대기까지 오를 것인가?
*올라가면 어떻게 버틸 것인가?
*권력을 획득하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떠날 때가 되면 명예스럽게 은퇴할 것인가? 아니면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할 것인가?저자는 위와 같은 질문들을 물어보고 독자들을 가르친다. 자신을 과거와 현재의 위대한 지도자들과 비교 분석하게 하며, 한 나라를 통치하는 방법,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재대로 된 복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수백 년간 독재자들의 지혜와 경험을 담았다.
다음은 이 책의 일부분을 발췌한 내용이다.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6가지 제국" - p. 93
1. 로마제국: 기원전 3세기경에서 4세기까지. 로마제국의 절정기에는 영토가 북쪽으로 최고 스코트랜드까지, 남쪽으로 최고 이집트까지 번창했었다고 한다.
2. 한 제국: 기원전 2세기경에서 2세기까지. 근대 중국의 시초였으며 종이를 만들어냈다.3. 오스만제국: 16세기에서 19세기까지. 이스탄불이 수도였으며, 무슬림 제국중 가장 영향력이 있었고 막강하였다.
4. 대영제국: 17세기에서 20세기까지. 무역 중심적인 제국이었으며 축구, 크리켓, 그리고 오후홍차 문화에 큰 기여를 했다.
5. 미디어사: 1950년에서 현재까지. 루퍼트 머독의 끝없이 번창하는 미디어 제국6. 베텔스만: 21세기. 독일 콩글로머리트가 유일하게 지사를 가지고 있지 못한 지역들은 이 정도 뿐이다 - 아프리카 사하라 지역국가, 터키 또는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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