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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 있는 식습관 |
Weekly 14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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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ating Mindfu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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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수잔 앨버스, Psy.D. (Susan Albers, Psy.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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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 하빙거 퍼블리케인션스 (New Harbinger Publications,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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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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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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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잔 앨버스, Psy.D. (Susan Albers, Psy.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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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자각의 네 가지 기초
하루하루의 깨달음
당신의 생각 없이 먹는 어떤 부류에 해당되나요?
1장. 생각의 깨달음
1. 자각 - 생각을 깨우다
3. 순간 순간 먹는 이들
4. 생각 있는 식사 - 음식에 대한 관찰
5. 생각 없이 먹는 식습관 뿌리치기
6. 고통스러울 때 가만히 있어라
7. 지금을 살아라
8. 앞접시만 바라보지 말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살펴봐라!
10. 생각 없이 다이어트 하는 습관을 버려라
2장. 몸의 깨달음
17. 몸의 긴장을 자각 있는 호흡 법으로 완화시켜주기
21. 자각 있게 옷 입기
26. 접시를 깨끗이 비워야할까?
3장. 감정의 깨달음
29. 코를 통해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
30. 당신의 심리적인 몸무게는 과연 몇일까?
32. 마음 대 식탐
37. 재미로 배를 채워라
4장. 생각의 깨달음
45. 길을 벗어나지 말고 끝까지 따라라
46. 내면의 음식 비평가의 말을 들어라
누가 이성적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도와줄 수 있을까?
이성적인 식습관: 응급처치
▣ Short Summary
"진정한 식습관의 개선은 포크에 올라가는 것을
관리하기 보다, 배고픈 생각을 바로잡는데 있다."
혹시 배고프지도 않은데 텔레비전을 보면서 또는 우울해서 커다란 과자 한 봉지나 아이스크림 한 통을 다 해치워 본적이 있는가? 누구나 한번쯤은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먹어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단순히 배가 고파서,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다. 솔직히 점심 시간 때마다 가장 어려운 질문이 오늘은 과연 무엇을 먹을 것인가 아닌가? 또한 여름만 되면 각종 다이어트와 단식 등으로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을 막고 건강에 해를 끼친다.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해 밥을 먹는 식습관은 미국에서 심각한 비만 문제와 다이어트 문제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의 몸은 항상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무엇이 먹고 싶은지, 얼마나 배고픈지, 어떤 음식이 맞지 않는지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조금만 귀를 기울이며 몸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주면 보다 똑똑한 음식 섭취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 생각 없는 폭식, 또는 아무 생각 없는 다이어트는 몸과의 대화연결선을 차단하는 일이다. 저자는 따라서 자각 있는 식습관을 가지라고 권장한다. 자각 있는 식습관이란 무엇일까? 자각 있는 식습관을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감자 칩을 씹어 먹을 때, 우선 손끝에서의 소금과 혀에 닿았을 때의 짠 맛을 느껴야한다. 씹을 때의 우그적 소리와 씹으면서 머릿속에 울리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짠맛을 느끼며 입에 침이 고이는 느낌과 다 씹은 과자가 서서히 목 뒤쪽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느끼는 것이다. 음식이 기도를 넘어 내려가는 과정을 느끼고 서서히 그 맛을 음미하게 되면 작게 먹어도 서서히 배가 불러오는 것이 느껴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위의 방법대로 먹고 음미해야만 배고픔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고 몸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책은 올바른 식습관에서 음식의 의미, 음식에 대한 심리적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음식을 섭취할 시 맑은 정신이 필수이다. 무엇을 얼마만큼 섭취하는 것과 그 음식이 꼭 필요한지를 살펴보고 섭취하면 폭식 또는 금식으로 인한 건강문제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간단하고 효과적이다. 음식과 인간의 심리를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 데니스 라모테, Psy.D., HHD, The Taming of the Chew: A Holistic Guide to Stopping Compulsive Eating의 저자
"자각 있는 식습관이란 마치 고고학 발굴 현장에 들어선 것과 마찬가지이다. 진실을 위해 여러 겹의 사실을 파헤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 앨버스는 우리에게 매우 훌륭한 지도를 선사한 셈이다! 그녀의 책은 우리가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음식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용하면서도 독자들을 존중해주는 이 실질적인 책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모두 권장하고 싶다." - 린제이 홀, Bulimia: A Guide to Recovery 그리고 Anorexia Nervosa: A Guide to Recovery의 저자
"우리는 살기 위해 먹지만 간혹 가다가 음식에 좌우지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앨버스는 동양 사상과 서양의 의학상식을 조합하여 심신이 받아 드릴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 토마스 F. 캐쉬, Ph.D., Old Dominion University의 심리학 교수이자 The Body Image Workbook의 저자
"수잔 앨버스는 사람들과 음식의 관계를 자세히 살펴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나쁜 음식습관에 대해 깨닫고, 무의미한 다이어트, 폭식, 그리고 불규칙한 식습관이 얼마나 큰 피해를 끼치는지를 배우게 되며, 음식과 심신의 관계, 음식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접근하고 있다." - 리타 프리드만, Ph.D., Bodylove: Learning to Like Our Look and Ourselves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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