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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급류를 정복하기: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
Weekly 1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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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onquering the Rapids of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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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루스 K. 웨스트하이머 박사, 피에르 A. 르위 (Dr. Ruth K. Westheimer, Pierre A. Le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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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만 앤드 리틀필드 (Rowman & Little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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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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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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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스 K. 웨스트하이머 박사, 피에르 A. 르위 (Dr. Ruth K. Westheimer, Pierre A. Le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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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스 K. 웨스트하이머 박사와 피에르 A. 르위는 Rekindling Romance for Dummies, Dr. Ruth Talks About Grandparents, 그리고 Dr. Ruth's Guide to College Life를 출간하면서 함께 일해왔다. 둘 다 뉴욕 시에서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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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앞으로의 인생(Whitewater Years)
2. 폐경
3. 그 외의 여성 건강 문제
4. 남자의 가장 친한 친구가 실망을 줄 때
5. 그 외의 남성 건강 문제
6. 빈둥우리 증후군(Empty-Nest Syndrome)
7. 심리적인 돌덩어리
8. 로맨스 되찾기
9. 쓰디쓴 관계
10. 다른 함정
11. 건강
12. 할머니 할아버지
결론
▣ Short Summary
"마흔은 이해의 나이이다. 쉰이 되면 남에게 조언해 줄 수 있을 나이이며, 예순이 되면 나이가 들었다고 할 수 있고, 일흔이 되면 삶의 지혜를 터득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으며, 여든이 되면 강인함과 결단력으로 인정받게 된다..." - 랍비 예후다 벤 테마삶을 자연에 비유하자면 개울로 표현할 수 있다. 두 개의 개울이 만나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되고 따사로운 햇볕과 흔들거리는 야생화가 시냇물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곧이어 작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게 되고 몇 년 후 시냇물은 점점 불어나 서서히 흘러가는 강물로 변하게 된다. 뗏목을 타고 강을 따라가면, 급류에 휘말릴 수도 있고, 폭풍 때문에 힘들 수도 있으며, 암초에 걸려 난관에 부딪칠 수도 있다. 인생살이 역시 이와 비슷하다.
늙는 다는 것. 이 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삶의 현실이다. 남녀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결혼하고 때로는 아이를 낳아 기르고 서로 의존하며 늙는 것이 인생의 순리이다. 그러나 모두가 이렇게 순탄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 언제나 젊고 미모에 아이들을 끝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는 없다. 시간은 흐르고 과거의 화사했던 젊음은 어느새 흰머리와 주름살로 변하고 아이들 역시 독립적인 삶을 살기 위해 둥지를 떠나려고 한다. 쉰이 넘어서야 창창한 젊은 시절을 운운하며 세월이 어디로 갔나 한탄하는 이들도 있다. 저자는 이런 이들에게 다가올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마흔이 넘었다고 짐짓 무게를 잡고 삶을 신중하게만 볼 필요가 없다. 비록 사회 시각은 젊음에 맞춰져 있지만, 그렇다고 마흔이 되어 늙었다고 인식할 필요가 없다. 마흔, 쉰, 예순, 등의 시기야말로 개인이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저자 루스 웨스트하이머 박사는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과학적 의학적 심리학적 현상을 쉽게 설명하여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에게 다가올 변화에 대해 친절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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