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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에 구멍이 있었지 |
Weekly 1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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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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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포셔 넬슨 (Portia Nel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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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비언드 워즈 (Beyond W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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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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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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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셔 넬슨 (Portia Nel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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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 포셔 넬슨은 작가이자, 가수, 영화배우, 작곡가, 작사가, 화가, 사진작가로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르네상스 우먼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닥터 두리틀> 등에 출연했으며, 수년동안 TV 드라마 에서 Mrs. Gurney로 출연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황금사과(The Golden Apple)에서 열연하기도 한 그녀는 두 번의 암 발병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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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다섯 장으로 이루어진 짧은 자서전
1장: 나는 길을 걷고 있었지.
내가 가는 길에 깊은 구멍이 있었는데,
나는 거기에 빠지고 말았어.
나는 황당했지만, 도와줄 사람도 없었어.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나오는 길을 찾는 데는 백만 년이 걸리지.
2장: 나는 똑같은 길을 걷고 있었지.
내가 가는 길에 깊은 구멍이 있었는데,
나는 못 본 척 하고 지나가려다
거기에 또 빠지고 말았어.
나는 믿을 수가 없었지. 똑같은 구멍에 또 빠지다니!
하지만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나오는 길을 찾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
3장: 나는 똑같은 길을 걷고 있었지.
내가 가는 길에 깊은 구멍이 있잖아.
이번에는 그걸 봤어.
또 빠지고 말았지. 이젠 일종의... 습관 같은 거야.
하지만 이번엔 눈을 크게 뜨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 후,
이건 내 잘못이야.
그리고 즉시 그곳을 빠져나왔지.
4장: 나는 똑같은 길을 걷고 있었지.
내가 가는 길에는 깊은 구멍이 있지.
나는 그 구멍을 돌아서 가지.
5장: 나는 다른 길로 가지.
▣ Short Summary
만화나 일러스트를 곁들이면 좋을 책..
에세이 만화 타이틀로 제작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내용이다.
사랑과 인생에 관한 짧은 글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일단 재미있고, 지혜로우며, 노래 가사를 음미하듯이 마음에 와 닿는다.
문화 전 분야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 포셔 넬슨은 클린턴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메릴린 혼이 부른 노래 "Make a Rainbow"를 직접 작사했다.
이 책 <내가 가는 길에 구멍이 있었지>는 원래 1977년 포퓰라 문고로 출간되었다가 1988년 저자에 의해서 현재의 제목으로 재출간되었다. 그 이후, 이 책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고전이 되었으나, 구하기는 어려운 책이 되었다. <다섯 장으로 이루어진 짧은 자서전>이라는 시(위의 목차 참고)는 무수히 많은 출판물로 소개되었으나, 이 책은 서점을 통해서 처음 소개되는 타이틀이다. <내가 가는 길에 구멍이 있었지>는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맨해튼의 요크 극장에서 상연된 바 있다. 포셔는 이 뮤지컬에서 직접 작곡과 작사를 담당하였고, 출연배우로도 무대에 올랐다.
"이 책은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는가에 대한 짧고 함축적인 메시지이다.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지혜의 말들로 가득하다."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저자, 존 그레이
"대학원생 대상인 나의 심리학 강의에서 이 책을 인용하겠다."
- 텍사스 대학 교수, 파울라 엥글랜더 골든 박사
"10년의 세월을 이 책 한 권에 담아놓은 것 같다"
- 렉스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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