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깨어나라! |
Weekly 164호 |
|
 |
 |
원제 |
: Snap Out of It! |
|
저자 |
: 아일린 시가러브 (Ilene Segalove) |
|
출판사 |
: 레드 휠 와이저 (Red Wheel Weiser) |
|
출판년도 |
: 2004 |
|
페이지 |
: 181쪽 |
| |
 |
|
|
|
|
|
 |
|
|
|
|
| 아일린 시가러브 (Ilene Segalove) |
|
| 아일린 시가러브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며 National Public Radio의 기고자이자 14권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녀의 작품 중 List Your Self와 속편, More List Your Self는 베스트셀러였다. 그녀는 캘리포니아주 산타 바바라시에서 살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감사의 글
소개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1. 몸을 꼬고 소리를 쳐라
2. 듣기
3. 눈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4. 진심 어린 동작
5. 하루 하루의 노동
6. 당신만의 자국 만들기
7. 침대에서 뛰어라
8. 마지막 11가지 - 믹스 앤 매치
▣ Short Summary
"상투적인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고 하루를 힘차게 보내는 101가지 방법!"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 살다보면 누구나 똑같은 일을 매일같이 반복하는 삶에 매이게 된다. 그런 삶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습관처럼 매일 같은 삶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어쩔 때는 마냥 짜증날 때도 있다. 간단한 일임에도 패닉상태(스피너)로 몰고 가던지 아니면 아예 주춤(좀비)하고 멈춰버리는 경우도 있다. 스피너란 궁지에 몰릴 때 대처하는 하나의 유형으로써 극심한 집착증세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매우 긴장하고 불안해하며, 마음속에 스트레스를 쌓는 등 몰아세워질 경우 싸우려고 덤벼드는 유형이다. 이런 유형은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릴렉스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좀비는 인생의 스트레스를 멍하거나 회피, 심지어 주춤하는 식으로 대처하는 유형으로 인생에서 도망치는 유형이다. 형체가 없고 모든지 우울해하며 자신감이 없는 타입으로써 활발해지는 법을 배워야한다. 양쪽 어떠한 상태로든 우리의 신체는 이런 상황을 오래 버티지 못한다. 따라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이런 상태를 탈출해야한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몸에 밴 습관은 우리가 로봇처럼 살아가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습관이 굳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로봇과 같은 행동을 자주 하게 되면 우리는 평상시 멍하니 살아가고 자신 앞에 놓여진 수많은 옵션을 깨닫지 못하고 지나치기 마련이다. 옛 스페인의 속담 중 이런 말이 있다: "습관은 처음에 명주실과도 같지만 곧 굵은 밧줄처럼 변한다." 관습과 일과는 인생을 원활하게 흘러가게 해주기 때문에 유용하지만 일과가 상투적으로 변하게 되면 마치 함정에 빠지듯 다시 되돌리기 힘들다. 상투적인 삶에 빠지게 되는 것도 일종의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란 위협적인 상황 인식에 대한 반응이다. 인간은 위협을 감지하면 바로 싸울지 도망칠지 선택의 기로로 옮겨간다. 그 순간 호흡이 가빠지며 혈압이 오르고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빨리 빨리 빨리"를 외치며 마치 세상이 응급실인양 바쁘게 뛰어다니지만 그럴수록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야만 한다.
이 책은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자신을 살피고 방안을 찾아보며 재정비하는 기회를 준다. 살고 있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활기를 얻으며 힘들고 지친 심신과 영혼에 영양을 줄 기회를 선사한다. 망연자실한 상태에서 벗어나고 습관을 깨야한다. 이 책은 101가지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갖가지 이야기에 따라 해볼만한 간단한 운동들 등으로 가끔 숨도 쉬고 웃으며 릴렉스할 기회를 준다. 시간도 얼마 들지 않는데다가 책을 뒤적이면 눈에 확 다가오는 운동들이 있을 것이다. 1분 정도를 투자해 소개된 운동들을 따라함으로써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지친 심신에 잠시동안의 휴식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