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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의 푸른 정글 |
Weekly 16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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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reen Living in the Urban Jun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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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루시 시글 (Lucy Sie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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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그린 북스 (Green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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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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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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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시글 (Lucy Sie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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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시글은 도시에서 찾을 수 있고 실행할 수 있는 초록 생활의 모든 것에 대해 발굴하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주며, 초록 사고방식을 적극 홍보하는 것을 개인 사명감으로 받아드리고 노력하고 있다. 그녀가 초록 생활에 대해 조사하며 취재하지 않을 때 그녀는 The Observer의 Life Magazine에 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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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초보자들을 위해
-초록 삶을 위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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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음식
-유기농 음식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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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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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직접 키워보는 음식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정원에 채소밭 가꿔보기
-하고 하지 말아야할 초록 밭 키우기
...
-집에서 키운 농작물을 가지고 할 수 있는 7가지 요리법
4장. 그린 리빙
-집안을 새로 가꿀 작고 큰 초록 꾸미기 방법
...
5장. 초록 여인 도시를 휩쓸다
-초록이 다음 검은색이 될 수 있는 이유
-에코 쇼핑
-화장품
...
6장. 초록 광경
-일, 휴식 그리고 놀이
-유기농 술
-쥬스 혁명
...
7장. 에코 리빙의 이것저것
-쓰레기 관리하기
-분리수거 문제
-자건거
-똑똑한 여행
...
8장. 최후의 카운트다운
도시 속의 정글 용어 해설
▣ Short Summary
도시에서 살면서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기른다는 것은 매우 힘들 수 있다. 어디로 고개를 돌리던지, 교외 자연의 경관을 볼 수 없고 인공적인 경관만 보이기에 더더욱 자연에 대한 경각심이 없는 물질 만능주의 삶이 지향되는 것이다. 인구가 넘쳐나는 좁은 지역에 꾸역꾸역 몰려 시간은 시간대로 없고 돈은 돈대로 없으면서 이곳저곳 상점들을 들러 아무생각 없이 충동구매 하는 것이 바로 도시인의 습성이다. 저자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초록 삶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며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도 초보 환경주의자들을 위해 슈퍼마켓과 이별하는 방법에서 자전거 애용하는 것, 초록 밤을 보내는 방법, 집에서 작은 밭을 가꾸는 법 등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갈 때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준다. 또한 저자가 그린 리빙을 실행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첨부하였다.
요즘 웰빙이 유행하고 있다. 웰빙이란 개인의 안정, 행복, 개인에게 이로운 것들을 통틀어 표현하는 것이다. 그린 리빙 또는 초록 삶 역시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환경과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면 이로울 것이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건강을 무시한 체 매연과 공해에 시달리고 음식마저 인스턴트, 방부제, 조미료 등에 의존하는 삶을 꼭 살 필요가 없다. 조금만의 깨달음과 약간의 노력을 겸비하면 교외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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