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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 씨앗 키우기 |
Weekly 17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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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rowing H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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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수 페톤 토엘레 (Sue Patton Thoe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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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나리 프레스 (Conari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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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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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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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페톤 토엘레 (Sue Patton Thoe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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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페톤 토엘레는 "용기를 얻으려는 여성을 위한 책", "자신감을 얻기 위한 여성을 위한 책","50세 이후의 자유"등 주로 여성과 정신건강을 위한 10여권의 책을 낸 작가이자 심리 치료사이기도 한다. 콜로라도에서 현재 남편과 함께 손자, 손녀, 자식들과 가까이에서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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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희망을 키우기
2. 희망이라는 씨앗을 뿌리기
3. 희망 가꾸기
4. 희망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기
5. 다른 사람들과 희망 나누기
6. 희망이라는 씨앗에 물을 주고 더 풍성하게 가꾸기
▣ Short Summary
"희망은 우리 안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결국 희망의 꽃이 다시 피어난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희망은, 옛 격언이 말하듯, '영원'에 싹을 피운다."- 저자의 말
현대를 살아가다 보면 화가 나는 일이 많다. 현대 사회는 언뜻 보면 부정적인 것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텔레비전을 켜면 세상의 온갖 잔혹 행위를 보여주고 또한 지구촌 어디엔 가에서는 계속 되고 있는 전쟁을 보여주기도 하다. 직장에서 상사가 하는 꾸지람을 들을 때나 또 일자리를 잃었을 때 우리가 느끼는 낙담과 절망.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부정적, 폭력적 혼돈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 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작고 보잘것없는 꽃씨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듯이 희망 또한 그렇게 키울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은 고통, 분노를 감싸안고 더 나아가 이런 부정적 감정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왜 희망이 우리 안에서 그 빛을 잃어 가느냐와 어떻게 하면 이 희망을 밝은 빛이 나게 이끌어 낼 수 있을 까'에 대한 제안을 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얘기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강박증의 하나가 바로 이 휴식에 대한 불안일 것이다.
이 책 안에는 각 장마다 그 내용에 맞는 유명한 위인이나 작가, 여권운동가와 같은 사람들이 희망과 관련된 얘기를 인용해 놓았다.
그 중 몇 개를 인용해 본다.
"희망은 날개를 달고 있다. 우리의 영혼에 앉아있는 희망. 노랫말이 없는 노래를 부르는 희망. 그리고 그 노래는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에밀리 디킨슨
"당신이 하는 그 어떤 일도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바로 "당신이" 그것을 한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변화를 바란다면 다른 누군가도 아닌 바로 당신이 그 변화여야 한다."- 마하트마 간디
"내일이라는 함정에 빠지는 것은 두려움으로 우리의 마음에서 희망을 앗아가는 것이다."-작가
"평화로운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내가 우주를 다스리고 있다는 마음에서 벗어나라."
-레리 아이젠버그
"우리는 휴식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하워드 서먼 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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