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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직장생활, 즐거운 직장생활 |
Weekly 1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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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hen money is not enou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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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일린 하네건 (Eileen R. Hanne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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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비언드 워즈 (Beyond W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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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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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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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린 하네건 (Eileen R. Hanne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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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16년간 조직개발과 문제가정을 카운슬링하고 또 이를 주제로 강의를 해온 문제해결 베테랑이다. 그녀는 또한 최초로 가족과 기업을 연결시켜 "커리어 회복" 과 "건강한 기업" 모델을 제시하였다. 그녀는 인적자원과 조직개발로 두 분야에서 석사학위 소유한 인텔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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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질의서: 직장에서의 나를 진단
질의서: 집에서의 나를 진단
1장: 내 자신을 잃어버릴 때
2장: 누가 내가 무슨 일을 할지 결정하는가?
3장: 직장에서 내 정체성을 잃어버릴 때
4장: 직장에 도움이 되는 팀워크 VS 직장에 테러를 가하는 테러리즘
5장: 변화를 도모하기
한 여성의 실화
한 남성의 실화
한 회사의 실화
▣Short Summary만일 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정체성을 잃고 자아 충돌에 빠져 있다면 아무리 그들에게 수많은 돈을 퍼붓는다 해도 그 회사는 결국 문을 닫게 될 것이다. 그만큼 회사에게는 인사경영이 매우 중요하다. 기업의 3요소, 자본, 토지, 노동 중 하나인 인력자원은 매우 중요한 요소를 차지한다. 또한 개인에게 있어서도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아, 오늘도 또 그 놈의 회사에 가야하는구나!" 하는 부정적 에너지를 가지고 회사에 간다면 그 회사원은 회사에서의 능률이 의심스러움은 물론이고 집에서까지 짜증을 낼 것이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아무런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아침 먹고 직장에 나가서 집에 돌아오면 8시, 9시. 집에 와서 밥 먹고 가족과 별 대화 없이 텔레비전으로 뉴스나 보다가 피곤해서 잠자리에 드는 직장인들. 이들이 바로 대부분이 생각하는 직장인의 전형인 것이다. 물론, 운동을 하고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무엇에나 쫓기는 듯 다니는 직장인들에게 운동이나 취미생활 조차도 하나의 단조로운 "일상생활"일 뿐이다.
우리의 인생이 70, 80 이라고 했을 때 그 대부분의 생애를 직장생활을 하며 보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의 직장인생을 좀더 가치 있게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 아일린 하네건은 우리가 노력하면 직장생활은 물론 가정생활까지 다 보람차게 보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 그녀는 독자가 직장과 가정에서의 자신을 진단 할 수 있는 질의서들을 제시해놓았다. 또한 좋은 직장의 모습과 그렇지 않은 직장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놓았다.
일 잘하는 직장인은 어떤 모습일까?
첫째, 자신의 일에는 책임감을 가지고 충실히 하며 남의 일을 떠맡지 않는다.
둘째, 회의할 때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다.
셋째, 자신이 마감시한 까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히 얘기 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명확하고 확고하게 얘기 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동료의 잘한 일에 대해서 지지를 보낼 줄 안다.
여섯째, 자신이 준비가 됐을 때는 더 많은 업무를 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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