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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가족, 사랑하는 가족 |
Weekly 1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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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top Clutter from Wrecking Your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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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이크 넬슨 (Mike Nel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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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 페이지 북스 (New Pag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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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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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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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넬슨 (Mike Nel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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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넬슨은 개혁된 잡동사니꾼으로 Stop Clutter From Stealing Your Life와 Clutter-Proof Your Business의 저자이다. 그는 비영리 단체인 Clutterless Recovery Groups의 창시자이자 책임자이다. 그는 가족들과 잡동사니꾼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전국의 각종 대학과 기업들을 방문하여 강의 및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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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2. 바쁜 부모에게 무엇이 적합하고 무엇이 적합하지 않는지에 대한 요지
3. 정리하는 가족은 점점 가까워지는 가족
4. 실질적인 것들
5. 컴퓨터 잡동사니
6. 쌓아놓고 사는 사람들의 심리학
7. 창의성과 쌓아놓고 사는 것
8. 주의력결핍 과다활동장애일 수도 있을까?
9. 당신은 잡동사니꾼입니까?
10. 당신의 배우자는 잡동사니꾼입니까?
11. 홀 부모 가족
12. 틴에이저를 겨냥한 정리 전략
13. 떠난 자의 잡동사니
14. 학교 - 전통적 그리고 가정
15. 마지막 말
부록
..
저자에 대해
▣ Short Summary
"정리형 가족으로 탈바꿈하여 보다 활동적이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세요!"
집을 예쁘게 꾸미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쌓아놓고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쌓아놓고 살아가는 사람을 일명 쓰레기꾼, 잡동사니꾼이라 부른다. 이 사람들은 게을러서 쌓아놓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다만 버릴 줄을 모르는 것이다.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무엇인가를 받으면 아까워서 남 주지 못하던지, 길 가다가 남이 버렸으나 저것을 왜 버렸을까 끌고 들어오는 사람, 심지어, 가족이 버리려고 내놨으나 본인이 판단하기에 아까워 다시 쓰레기통에서 꺼내오는 사람들을 봤을 것이다. 그 사람들은 한결같이 언젠가 꼭 다시 필요할까봐 그런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버린 사람의 입장에서, 또는 쌓아놓고 사는 사람의 가족입장에서 그런 것은 이해할 수 없을뿐더러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다.
가정도 하나의 공동체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 노력해야 가정에 화목이 돈다. 가족 중 정리를 중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버리기가 아까워 쌓아놓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서로와 의견이 맞지 않아 불만과 원성 말다툼 등 가족 간의 화목이 깨지기 십상이다. '정리해라'라고 시키는 것은 마당에 자란 잡초를 잔디 깎기로 밀어버리는 꼴이다. 뿌리까지 뽑아내지 않으면 언제든지 잡초처럼 쌓아놓는 버릇이 발동하는 것이 잡동사니꾼의 습성이다. 이 책은 잡동사니꾼들의 심리상태도 살펴보며 근본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해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집에 물건이 얼마나 많고 적고가 아닌, 또는 아이들의 장난감이 너무 많고 집이 얼마나 잘 정돈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과 가족의 타협점이라는 것이다. 물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가족이다. 이 책은 온 가족이 정리정돈에 함께 노력하여 보다 화목하고 이해심 깊은 가족으로 발달하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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