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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가려진 아인슈타인 첫 번째 부인의 편지모음 |
Weekly 18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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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In Alb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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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밀란 포포비치 (Milan Popov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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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스 홉킨스 대학 출판부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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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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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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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Summary
헬렌 커플러 사비치는 바로 아인슈타인의 첫 번째 부인인 밀레바 마리치를 1899년 스위스 쮜리히에 있는 학교 폴리테크닉에서 처음 만났다. 헬렌은 비엔나에서 온 역사학 학생이고 밀레바는 세르비아 출신의 물리학 학생이었다. 1867년에 처음으로 여학생을 받아들인 폴리테크닉(현 스위스 과학기술 연방학회 ETH)에서 이런 여학생들의 존재 자체가 그들이 매우 탁월한 학생들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책은 이제껏 베일에 가려져서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세계적인 과학자 "아
인슈타인"의 첫 부인인 밀레바 마리치가 직접 쓴 절친한 친구인 헬렌에게 보낸 편
지들 67통과, 또한 아인슈타인이 헬렌과 그녀의 가족에게 보낸 편지 두통, 카드 두통을 통해 그녀와 아인슈타인의 사적인 삶을 접할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밀레바가 친구들과 같이 살던 숙소에서 자주 그녀의 친구들과 어울렸
다. 밀레바는 음악에 조예도 깊었는데, 헬렌과 함께 셋이서 연주회를 열고는 했다.
밀레바는 주로 탐부리차(만도린처럼 생긴 악기)를 연주하고 나중에는 피아노를 그
리고 헬렌은 피아노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을 치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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