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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다! - 강아지로부터 배우는 인생 이야기 |
Weekly 1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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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ife is Short. Eat Biscu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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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에이미 조던 스미스, 테드 마이어 (Amy Jordan Smith, Ted Me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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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산타모니카 프레스 (Santa Monica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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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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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9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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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조던 스미스, 테드 마이어 (Amy Jordan Smith, Ted Me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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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에이미 조던 스미스는 마케팅 및 광고 전문가이며 텔레비전 광고 및 비디오를 위한 광고를 직접 쓰고 만들어낸다. 그녀는 개의 불교/유머 웹사이트 www.eatbiscuits.com의 창시자이다. 그녀는 플로리다주 키 비스케인에서 강아지 엘비스와 살고 있다.
테드 마이어는 The Butt Hello 그리고 Cats Around the World의 저자이자 일러스트 작가이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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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개들을 바라보면 인간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주인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 좋은 기억은 꾸준하게 갖고 있고 나쁜 기억은 빠르게 잊어버리는 습관,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있는 자세 등 단순하다고 단정지어버린 개들로부터 배울 것들이 많다. 저자가 처음 개를 소재로 불교 성향의 처세서를 기획했던 계기는 친구가 주인 없는 코커 스페니얼을 안고 와 잠시동안만 맡아 달라고 했던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안타깝게도 그 버려진 개는 심장사상충에 양쪽 귀에 염증이 있었다. 하지만 그 개는 살려고 했던 의지가 대단했고 무엇보다도 사람을 쳐다볼 때 너무나도 순진한 미소를 지어주었기 때문에 곧 저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자는 그 개에게 캘빈이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캘빈은 그녀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캘빈은 아이큐나 지극히도 낮아 엉뚱하고 위험한 곳에 자주 찾아가는 바람에 주인과 이웃의 간담을 써늘하게 하곤 했다. 하지만 캘빈의 순한 성품과 애교는 그녀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캘빈은 죽을 때까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로 살았고 그의 주인이었던 그녀는 캘빈으로부터 많을 것을 배웠다고 한다. 그녀는 캘빈에게 배웠던 교훈들을 eatbiscuits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선보였고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다.
저자는 그녀가 배웠던 간단한 진리를 재밌고 간결하게 표현하였으며 컬러 일러스트들은 그녀의 의도를 뒷받침해준다. 무엇보다도 보다 행복하고 풍만한 삶을 살도록 불교의 사상을 살짝 곁들여 설명하고 있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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