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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적셔줄 50가지 방법 |
Weekly 2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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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ifty Ways to Feed Your 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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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즈마리 커닝햄 (Rosemary Cunning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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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레드 휠 와이저 (Red Wheel Wei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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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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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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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 커닝햄 (Rosemary Cunning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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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감사의 글
서문
사람
장소
사물
▣ Short Summary
"음식과 사랑처럼,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아이디어들은 간단하고, 실용적이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사람들은 모두 각기 다른 언어, 풍습, 모습을 가지고 개별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 모두를 연결해 주는 끈이 존재한다. 바로 누구나 추구하는 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찾아 각기 다른 길을 선택하지만 그 방향은 다 같은 쪽으로 흘러간다. 누구나 자신의 존재에 의미를 찾게 되고 모두 하나같이 보다 발전된 자신을 위해 노력하기 마련이다. 요즘 웰빙 시대라며 누구나 한번쯤 명상에 대해 궁금해 봤을 거다. 명상하면 불연듯 살처럼 착 달라붙는 예쁜 의상에 밝고 현대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명상 장소 등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 소개된 것처럼 청아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예쁘게 명상을 하려면 드는 것은 돈밖에 없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영혼을 위한 50가지 제안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만남을 가지라고 권한다. 바쁜 생활 속에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친구 또는 지인들과 만남을 갖는 것도 메마른 영혼을 적셔주는 것이라고 일깨워준다. 친구들과 만날 때 광란의 밤을 보낼 필요는 없다. 조용하고 간단하게 쇼핑을 한다든지 같이 배우는 것을 선택해 시간을 갖든지 밥을 한끼 같이 먹어가며 타인과 교감하고 고민을 나누며 웃을 기회를 갖으라고 권한다. 이렇게 별것 아닌 일도 다시 생각하면 영혼을 위해, 스스로를 위한 투자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에게 더 관심을 가지라고 이야기해주며 작은 것에서부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일깨워준다.
간간이 실린 그림들은 이 책에 조용하고 평온한 이미지를 강조해주며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아이디어들은 일반 여성들이 직접 자신에게 위안 주는 방법을 소개해 독자들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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