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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
Weekly 2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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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ittle Sis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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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캐롤린 라이버그 (Carolyn Lie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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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와일드캣 캐년 프레스 (Wildcat Canyon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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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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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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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린 라이버그 (Carolyn Lie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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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린 라이버그는 매디슨의 위스콘신 대학과 아이오와 대학에서 언어학 및 비소설 작문으로 학위를 땄다. 그녀는 현재 큰오빠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인 아이오와주 아이오와 시에서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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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여동생이란?
-수많은 요소들이 여동생으로서의 우리를 만들어냈다. 막내로서의 어리광은 유년시대를 한참 지나서도 우리 안에 남아 있고 우리는 막내라는 것을 보상받으려는 듯 기발한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한다.
2. 여동생으로서 느끼는 것은?
여동생들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은 자라난 환경에 따라 다르다. 여동생들의 행동과 태도는 오빠 또는 언니들의 여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이런 상황을 미리 고려하여 막내딸들을 위해 배려를 할 수 있다.
3. 경쟁 게임
여동생들은 오빠 또는 언니들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그 다양한 대처방법을 성장하면서 깨닫게 된다. 상황에 따라 다른 행동을 취해 원하는 것을 취득하기도 한다. 막내로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기발하게.
4. 요령을 터득하고 스스로의 길을 걷기
어렸을 적, 형제자매로부터 장난의 이로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다. 청소년기 그리고 심지어 성년기까지 다양한 이유로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5. 성장
여동생이라는 지위로부터 비롯되는 사고방식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직장과 가정에서 영향을 미친다. 어렸을 적 배운 교훈들은 훗날 누구와 사랑에 빠지는지, 그리고 부모가 돼서라도 어떻게 행동 할지에 대해 영향을 미친다.
감사의 글
작가에 대해
▣ Short Summary
"천사와 악마의 탈을 쓴 막내 여동생들의 이야기!"
어려서 친구들과 놀러가고 싶을 때 꼭 따라나서는 귀찮은 존재. 문제가 없을 때 천사처럼 잘 지내다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 세상에서 가장 짜증나는 말썽꾼으로 돌변하는 여동생.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다. 꼭 가족이 아니더라도 친구 여동생, 사촌 동생 등 다 겪어봤을 것이다.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고 예뻐하래야 예뻐하기 힘든 여동생들. 이제 그들에 관한 성장 에세이를 소개한다.
여동생들은 일찍부터 자신들의 존재를 각인시킨다. 착한 딸에서 자유분방한 딸까지, 태어나면서 그 집안의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자신만의 색깔을 펼친다. 여동생들 대부분 여동생이어서 보다 터프하고 보다 강하게 컸다고 이야기한다. 오빠와 언니의 구박과 장난을 다 받아치고 성장했기 때문이다. 또 여동생들에게는 추진력이 있다. 오빠 언니들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이다.
만약 스스로가 집안의 막내, 그것도 여동생이었다면 이 책을 읽고 많이 수긍들 할 것이다. 학자들에 의하면 집안의 첫째, 둘째, 막내들은 각각 역할이 있고 그런 역할로 인해 성장한다고 한다. 첫째들이 주로 책임감이 강하고 포용력이 크다면, 둘째는 첫째도 아니고 막내도 아닌 서럽다면 서럽고 편하면 편한 존재. 막내는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존재이다. 이 책은 막내의 입장, 막내의 위치, 막내의 성장 등을 바라보면서 막내들을 보다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만약 스스로가 막내 여동생이라면 다른 막내들의 이야기를 읽고 함께 웃으며 위안을 받을 수도 있다. 사랑과 승리의 영광들을 읽고 함께 공감도 할 것이다. 만약 막내 여동생이 있다면 이제 그들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기회이다. 이 책은 작가 개인의 이야기, 머라이어 캐리, 마야 안젤루, 골디 혼 등 유명 연예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녀와 인터뷰한 수많은 여동생들의 이야기를 짤막하게 소개하고 있어 독자의 흥미를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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