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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함께 하는 1년 |
Weekly 25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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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rue Harv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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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배리 앤드류스 (Barry Andr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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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스키너 하우스 북스 (Skinner Hous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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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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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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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리 앤드류스 (Barry Andr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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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소로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저작으로는 “Thoreau as spiritual guide"를 포함하여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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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영혼의 승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는 미국의 신화적인 인물로 남아 있다. 그리고 여러 면에서 현 세대들은 그의 영혼과 사상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마하트마 간디는 소로가 주창한 ‘시민불복종’운동에서 자신의 ‘무저항 비폭력’이라는 독립운동 방식을 이끌어냈으며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과 마르셀 푸르트스, 윌리엄 예이츠와 같은 문인들과 자연주의자들이 그의 통찰력의 영향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다양한 방면에 소질이 있었던 사람이었고, 소설, 시 등의 문학작품과 신문 기고를 통해 인간의 정신과 영혼의 문제에 대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동시대 사람들에게 생각의 거리를 제공해주었던 사람이다. 특히 그의 작품 중 “월든(Walden)"은 오늘날 ‘영어로 된 모든 문학작품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책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4년의 이 작품 탄생 150주년이 되던 해였다. 하지만 이러한 숫자적인 기념보다 지금 우리에게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그의 사상이다.
그가 주장하고 몸소 실천해 온 소박함과 정갈함, 친자연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평화로운 삶을 사는 방식은 오늘날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사상이며 명상이 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현대인들에게 소로의 영혼을 나누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남긴 기사문, 편지, 책과 에세이 그리고 연설문 등에서 발췌한 글을 1년 12달 그리고 매일에 적합하도록 모았다.
“내 일상의 진정한 수확이란 아침과 오후의 옅은 농담처럼 손으로 감지할 수도 없고 형언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것은 작은 황홀함의 단편, 내가 꼭 붙들고 있는 무지개의 조각과 같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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