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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언어폭력은 이제 그만! |
Weekly 2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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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You can't talk to me that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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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서 H.벨 (Arthur H.Bell, P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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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커리어 프레스 (Career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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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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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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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서 H.벨 (Arthur H.Bell, P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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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다루어 오고 있으며 40여권의 책을 출판하고 경영전략, 커뮤니케이션과 언어에 대한 수 백 개의 글을 기고하였다. 그의 책은 14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경영전략에 관한 기사들은 1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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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누가 언어 남용에 대해 신경 쓰는가?
2. 왜 나인가? 언어남용의 취약성
3. 왜 그들인가? 언어남용에 대한 형태
4. 언어남용, 법과 회사코드
5. 언어남용 방지를 위한 단계
6. 언어남용에 대응하기 위한 성향의 이해
7. 언어남용의 장면
8. 언어남용, 생산성, 건강
9. 언어남용과 관련한 특별한 이슈
10. 언어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20가지 기술
후기 언어남용에서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그려보기
▣ Short Summary
회사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은 일 자체 보다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관계란 무엇인가? 바로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관계이다. 하지만 이처럼 중요한 대화에 있어서 언어폭력으로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직장인들이 매우 많은 실정이다. 상사와 부하, 혹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번번이 일어나는 언어폭력을 단순히 조직문화로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매우 크다. 또한 이것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언어남용의 근절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지난 수 십 년간 금전적 보상이외에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다른 무엇’인가를 찾아내고자 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왔다. 이에 저자는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사기를 저하시키며 직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위해 요소가 되는 언어남용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결국 비즈니스의 성공은 인간관계에 있어 신뢰와 따뜻함, 존중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조직 내에서 언어 남용을 해결해 나가는 것은 성희롱, 인종, 나이 차별과 같은 법률상의 제도적 개념이 아니며 하나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인 것이다. 흔히들 조직 내에서의 언어남용에 대해서는 하나의 가십거리로 취급해버리거나 가정 내 폭력과 같이 간과해 버리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언어남용의 희생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묻어두려 하거나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서 빨리 잊혀지기만을 바라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한 번으로 지나가는 일이 아니다. 언제고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며 지금까지도 그래왔다. 2005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6명 중 1명꼴로 언어폭력에 있어 신체적 가해를 입는 것과 같은 모욕을 느꼈다고 한다. 이는 곧 언어남용이 신체 폭력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을 준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직 내에서 언어폭력을 없애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저자는 지금까지의 관습에서 벗어나 언어폭력에 대응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준다. 최근 조직의 업무환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명확하게 집어내고 있는 저자의 통찰력을 통해서 언어남용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해나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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