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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피델카스트로가 기억하는 그의 생애 |
Weekly 3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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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he : A memoir by Fidel Cas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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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피델 카스트로, 데이비드 (Fidel Castro and David Deutsch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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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션 프레스 (Oean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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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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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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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델 카스트로, 데이비드 (Fidel Castro and David Deutsch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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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el Castro 저, David Deutschmann 편집. 쿠바에서 아바나 대학의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었다. 대학시절에는 정치부패에 대항하는 모임에서 활동을 하여왔으며 Cuban People's Party(Orthodox Party)의 리더를 맡기도 하였다. 1948년 학생의 신분으로 콜럼비아 보고타 도시폭동 사건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1955년 멕시코로 망명한 그는 쿠바 폭동 계획을 위한 게릴라 전을 준비하였고 1956년 2월 체 게바라를 포함한 81명의 동지들과 투쟁하여 1959년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리고 총리가 되었다. 1965년 쿠바 공산 정권이 세워진 이래로 중앙 위원회의 최고 수뇌자로 일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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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체의 부재 1965년 10월 3일
2장 볼리비아에서의 체의 죽음에 대한 확신 1967년 10월 15일
3장 체 게바라에 대한 기억 1967년 10월 18일
4장 “필수적인 소개” 1968년
5장 체의 볼리비안 다이어리의 출간에 대하여 1968년 7월 4일
6장 체에 대한 생각
7장 “나는 여전히 체의 꿈을 꾼다” 1987년
8장 체의 죽음 20번째 기념일
9장 Tomás Borge와의 인터뷰 1992년
10장 체의 흔적들이 쿠바로 돌아온 때 1997년 10월 17일
11장 “비범한 성격” 2003년 아르헨티나
▣ Short Summary
피델 카스트로는 쿠바와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역사적이고도 혁명적인 파트너 체에 대하여 매우 솔직하고도 감동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체의 지성과 인간성, 혁명적 사상에 대하여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1967년 볼리비아에서의 체의 죽음 30년 후인 1997년, 체의 흔적들을 쿠바로 전해온 것에 대한 피델의 강연 내용을 담고 있으며 볼리비아 미션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쿠바혁명의 중심에 있었던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두 사람은 여전히 라틴아메리카 및 쿠바사회에 생생이 기억되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체는 죽었지만 그와 함께 사상을 나누고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체와 함께 해온 피엘 카스트로는 이 책을 통해 체는 아직 죽지 않았음을 이야기 한다.
“나에게 있어 체의 죽음은 언제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나는 가끔 체에 대한 꿈을 꾸며 살아있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Fidel C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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