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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주였을 적에… |
Weekly 3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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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Once I was a prin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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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자켈린 파스칼 길스피 (Jacqueline Pascarl-Gillesp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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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메인스트림 (Mainst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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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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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6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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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켈린 파스칼 길스피 (Jacqueline Pascarl-Gillesp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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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불운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자켈린은 17살 어린 나이에 말레이시아의 왕자와 결혼 한다. 석유 부국의 대리석 궁전에서 매력적인 삶을 사는 왕자와의 동화 속 로맨스… 하지만 이는 곧 이슬람의 미신, 고립, 그리고 배신과 학대로 점철된 악몽으로 변하게 된다. 자켈린은 결국 그 고문 같은 삶으로부터 힘겹게 도망쳐 나온다. 하지만 아이들이 친 아빠에게 유괴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는데….
저자는 전 세계적으로 주요 일간지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이 한 편의 연극 같은 이야기를 가슴이 미어질 듯한 터치로 솔직하게 풀어 나간다.
아이들이 유괴당했던 때가 1992년. 이를 글로 옮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저자는 자신이 17살 때 한 선택 때문에, 또 한 때 공주였기 때문에 자신과 아이 두 명이 지불해야 했던 고통에 대한 서사시라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한 때 여왕처럼 살았던 한 여인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소설 같은 실화로 현재까지 독일, 브라질, 네덜란드, 라트비아, 체코, 노르웨이, 스웨덴, 불가리아, 덴마크, 아이스랜드, 터키, 에스토니아 등 12개국에 판권 계약 완료된 상태. 유괴된 아이를 찾으려는 저자의 14년에 걸친 몸부림을 담은 다음편(올 2월 출간 예정)도 독일 및 브라질에 판권이 계약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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