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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 시간은 60분일까? |
Weekly 32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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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ow Mathematics Happe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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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피터 스트롬 루드먼 (Peter Strom Rud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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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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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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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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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스트롬 루드먼 (Peter Strom Rud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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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는 이스라엘의 기술 과학 대학에서 고체 물리학 교수로 재직하다 퇴직했다. 물리학에 대한 100개가 넘는 기사의 저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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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서문
2. 셈의 탄생
3. 자갈 셈
4. 나일 계곡의 수학
5. 비빌론 강의 수학
6. 원숙미를 더해가는 수학: 엄밀한 증거
7. 역사로부터 배우자
▣ Short Summary
수학이 생겨나고부터 첫 5만년에 대해 다룬 책으로, 고대 수학에 대한 이야기.
왜 한 시간이 60분으로 나뉘어져 있을까를 고민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과 함께 바빌로니아, 이집트 및 마야인들의 고대 수학의 세계로 떠나보자.
단순히 연대기적으로 수학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일이 있었을까를 나열하지 않고, ‘왜’ 라는 질문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왜 이집트 사람들은 분수를 표현하는 이상한 방법을 썼을까? 왜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60의 배수에 기초한 희한한 숫자 체계를 사용했을까? 저자는 이 같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사고는 보편적이며 시간을 초월한 영속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바빌로니아와 마야의 두 문화는 시간과 공간 모두 크게 떨어져 있었는데도 수 체계는 유사하다.
저자는 수렵 채집민들의 손으로 수 세기에서부터 나일과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계곡의 유목 농민 문화에서의 자갈로 수 세기에 이르기까지 수체계의 진화를 되짚는다. 이러한 수체계의 진화는 글자의 발명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계속됨을 이야기 해준다.
또한 그리스인들이 어떻게 수학을 가르쳤는가를 살펴봄으로써 현대의 교육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가를 제시한다. 각 장마다 주요 개념에 맞는 흥미로운 수학 퍼즐을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수학과 그 역사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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