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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 |
Weekly 32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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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hat we can never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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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비드 (David Gam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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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컨티넘 (Continu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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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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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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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David Gam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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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영국 University of Essex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심리학 박사로 그의 전 작으로는 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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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고정적이며 쇠퇴하는 이론들
2. 뇌의 증거는?
3. 시간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
4. 광기와 이유의 병합
5. 지식의 미궁
▣ Short Summary
우리가 현실이라고 인지하며 받아들이는 실체는 진정 무엇일까? 그렇다면 수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알려진 이론은 어떠할까? 저자는 심리와 과학의 이론들과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며 결국 우리가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론의 맹점을 이야기 한다.
이론은 주요한 범위를 차지하는 부분들을 뽑아내어 그 특징들을 토대로 하여 모델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많은 이론들은 공통점을 가지게 된다. 작은 특징들은 무시한 체 세상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내지만 이 밑그림은 이론들간의 논쟁에 있어서 기본 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밑그림이 없다면 이론들은 서로 다른 이론들과 논의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과학자들과 심리학자들은 보통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세상에 대한 밑그림을 만들어 낸다. 비록 그들이 아주 정확하게 세상을 연구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을 보는 관점을 대략적으로 받아 들이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길을 거닐며 빙 뱅과 DNA를 이야기 하고 이론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완벽하게 알지 못하더라도 그러한 이론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며 바라본다.
심리와 과학은 세상과 우리의 상태에 대해 완벽한 설명을 전달하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대부분의 이론들은 서로가 충돌하거나 그들 각자의 밑바탕이 되는 가정에 모순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싶어하지만 우리 지식의 맹점은 현실에 대한 완벽한 묘사를 어렵게 만든다.
첫 번째 장은 이론가들과 그들의 이론 사이의 투영(Self-reflexive)에 관한 이야기 이다. 세상에 대해 이론을 세우게 되면 나 또한 내가 그려낸 세상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나에 관한 이론 또한 만들어 내게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장은 인지에 관한 관찰이며 세 번째 장은 시간이론에 대한 것이다. 다음 장에서는 사람들에 의해 표현되는 광기를 말한다. 마지막 장은 지식과 회의론에 관한 연구를 보여준다.
저자는 인지, 시간, 광기와 회의론에 관해 살펴보면서 심리학과 과학의 주요 이론들의 실패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은 현대 심리학과 과학을 살펴보며 지금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의문을 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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