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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뛰어넘는 자녀교육 법 |
Weekly 43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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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ressured Parents, Stressed-Out Ki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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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웬디 그롤닉, 캐시 실 (Wendy S. Grolnick, Kathy S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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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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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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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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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 그롤닉, 캐시 실 (Wendy S. Grolnick, Kathy S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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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ndy S. Grolnic은 Clark University 의 심리학 교수이며 미국의 저명한 자녀교육 연구원이다. 아이들의 동기부여와 성취에 있어 부모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해왔으며 의 저자 이기도 하다.
Kathy Seal 은 자녀교육 분야의 저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의 공동저자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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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부모들의 공포
2장: 왜 지금인가? “우리 아이들은 항상 경쟁 중에 있다.”
3장: 동물의 세계와도 같은 것
4장: 큰 책임
5장: 당근과 채찍을 넘어서
6장: 본질적인 동기 부여를 위한
7장: 자율성의 방법
8장: 곁에 함께: 참여를 최대화 하기
9장: 무엇을 기대하는 가?
10장: 차분해지기
▣ Short Summary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어느 정도의 경쟁은 약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경쟁이 압박이 되고 불안감을 만들어 낸다면 결코 약이 될 수 만은 없다. 우리는 부모들 간에 이루어지는 다음과 같은 대화만으로도 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에릭은 이제 말을 하기 시작 한 거에요? 우리 아이는 벌써 다섯 단어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기까지 했지 뭐에요” 아이들을 두고 이루어지는 부모들의 대화는 처음에는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고 시작된다. 하지만 이렇게 오고 간 대화 속에서 에릭의 엄마는 이미 기분이 상해버렸다. 그리고는 다른 다양한 이야기들과 정보들을 통해 엄마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야 마는 것이다. 문제는 아이들이 커가면 커갈수록 이런 경쟁은 더욱 눈에 띄게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경쟁을 조장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불안한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있는 부모들을 돕고자 쓰여졌다. 아동 심리학에 대한 30년간의 연구결과와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을 토대로 하여 불안한 마음을 긍정적인 교육 방식으로 풀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두 저자는 자율, 적성, 유대감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 한다. 경쟁으로 인한 불안함을 안고 조급하게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아닌, 바로 이 세 가지 요소에 초점을 맞춘 교육 방식을 통해 가족 간의 갈등을 줄이고 아이들이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이상 “간섭하는 부모” 가 될 것인지 “간섭하지 않는 부모” 가 될 것인지를 두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자율성을 키워줄 수 있는 긍정적인 동기부여의 방법을 익히며 경쟁으로 인한 불안감이나 갈등을 키우지 않고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아이로 자라나게 할 수 있는 법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두 저자는 오늘날 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항상 초조해 하는 “압박 받는 부모 현상” 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저자들은 바로 이러한 불안감으로 인해 부모들이 결정을 내리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침을 전해준다. –퍼블리셔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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