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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에서 배움을 얻다. |
Weekly 54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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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eing t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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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라 데비스 (Sarah H.D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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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버드 대학 출판부 (Havard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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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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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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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데비스 (Sarah H.D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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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데비스는 Emory 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과정을 수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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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가족애
2. 성인(Saint)와 그렇지 않는 자
3. 현대에 빠지다.
4. 인류학자의 악의의 눈빛
5. 두 여자
6. Graça
7. 모욕과 위험
8. 부끄러움과 진실
9.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원숭이에게 물리다.
10. 시간 여행
11. 명예로운 매춘
12. 가족, 협동, 일생동안의 민족지
13. 일본 귀신은 발이 없다.
14. 관계, 배신
15, 가족의 명예
16. Nisa
▣ Short Summary
긴 시간 동안 외국에 머물게 된 여행자에게나 연구를 위해 다른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인류학자에게나 다른 문화 속에서 알맞게 우리를 표현하고 행동한 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이럴 때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과 같은 기분이 들고는 한다. 하지만 잘못된 것을 지적당하고 궁지에 몰리게 되면 결국 화를 내게 된다. 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어른이 된 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완전히 다른 문화에 사는 경험을 통해 이를 조금씩 깨우쳐 갈 수 있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은 직접 그곳에서 살아보지 않는 다면 진정으로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인류학자인 저자는 전 세계 다양한 나라에 살면서 그 문화를 직접 체험한 인류학자들의 이야기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내고 있다. 이들은 학문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단순히 인류학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였다.
16명의 인류학자들은 브라질에서 보츠와나, 이집트에서 인도네시아, 몽골에서 파키스탄, 일본 등에서 생활 하며 문화적 차이로 빚어진 실수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키워 갈 수 있었다. 그들의 문화로 깊숙이 들어가 진정한 삶을 체험한 16명의 인류학자가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인류를 깊이 있게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총 16개의 에세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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