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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맛: 예술과 과학 |
Weekly 5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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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aste Mat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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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존 프레스콧 (John Presco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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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릭션북스 (Reaktion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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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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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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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프레스콧 (John Presco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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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존 프레스콧은 호주 뉴캐슬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이다. 그는 또한 와 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맛의 유전변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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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음식의 관능적인 맛
2. 우리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
3. 우리는 먹고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4. 음식을 즐기는 방법
5. 너무 좋은 음식들
6. 음식 섭취의 욕구
7. 그저 역겨운 음식들
8. You Eat What You Are
9. 낯선 곳에서의 식사
10. 미래의 맛: 예술과 과학
11. 우리는 더 이상 생존을 위해 먹지 않는다.
12. 미각과 에너지 위기
▣ Short Summary
먹는 순간 코를 찌르면서 톡 쏘는 자극을 주는 홍어. 세계 악취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이 홍어의 맛을 사람들은 계속하여 찾는다.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들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일까? 유전적인 것일까, 엄마가 임신 중에 먹은 것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아니면 오랜 기간 동안 이어져 온 문화적 풍습에 의한 것일까?
문명이 발달하면서 생존보다는 감각적, 지적의 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대 식생활의 변화는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의 심각한 성인병의 등장을 불러왔다. 건강에 대한 이러한 위협을 알면서도 우리는 왜 맛있는 것을 고집할까?
저자는 음식문화가 다른 여러 나라들과 생리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통하여 <미래의 맛: 예술과 과학>에서 인류의 음식문화를 과학적, 문화적으로 들여다 본다. 흥미로운 ‘맛의 과학’은 우리가 음식의 맛을 즐기면서도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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