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배움을 진화하는 인간 |
Weekly 584호 |
|
 |
 |
원제 |
: The marvelous learning animal |
|
저자 |
: 아서 스타츠 (Arthur W. Staats) |
|
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
출판년도 |
: 201205 |
|
페이지 |
: 350쪽 |
| |
 |
|
|
|
|
|
 |
|
|
|
|
| 아서 스타츠 (Arthur W. Staats) |
|
| 저자는 하와이 대학의 심리학 명예 교수로 2006년 Child 매거진에 “아동기를 변화시킨 20인”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
|
|
|
|
 |
|
|
|
| |
▣ 목 차
1장 과학의 치명적 실수
2장 인간이라는 동물
3장 아동 발달과 단절고리
4장 인간 본성을 배우기
5장 인간 진화와 놀라운 배움의 능력
6장 인간의 패러다임
▣ Short Summary
다윈의 진화론이 과연 우리의 행동과 성격까지도 설명 해 줄 수 있을까?
인간의 신체, 행동, 심리에 관한 연구는 다윈의 진화론이 탄생하기 이 전부터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계속 되고 있다. 다윈의 진화론은 여전히 인간의 특징을 설명하는 데 가장 많이 활용 되고 있으며 사회 다윈주의를 탄생시키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생물 진화론에서 자연과 사회의 차이를 무시한 사회 다윈주의는 결국 계급주의 옹호와 같은 잘못된 결과를 낳기도 하였다.
저명한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러한 다윈 진화론의 한계를 지적하며 인간의 행동을 선천적인 특징에서 찾는 최근의 연구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이야기 하며, 인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배우는 능력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간은 진화의 과정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것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재 다능한 신체와 수 백 억 개의 뉴런으로 구성된 뇌를 갖게 되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미 언어, 운동, 가치, 음악, 과학, 문화 등 다양한 것들 배우기 시작한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이 하나씩 쌓여나가고 이에 따라 뇌는 듣고, 보고, 읽은 것들에 반응 함에 따라 발달해 간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 진화, 아동발달, 성격, 행동 등에 있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 특징에 대해 진화론적 관점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인간 행동에 대한 과학 연구의 방향을 새로이 제시하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