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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지혜 : 아이들의 꿈을 활용하는 부모의 지혜 |
Weekly 62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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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hildren’s Dr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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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Kelly Bulkeley , Patricia M. B (Kelly Bulkeley , Patricia M. Bulk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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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만 앤드 리틀필드 (Rowman & Little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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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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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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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ly Bulkeley , Patricia M. B (Kelly Bulkeley , Patricia M. Bulk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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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ly Bulkeley
심리학, 종교학, 꿈에 관한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미국의 유니온 신학 대학원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객원 연구원visiting scholar이자 꿈에 관한 저널Dreaming의 편집자이다. 또한 꿈 연구 국제학회의 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Patricia M. Bulkley
한 호스피스 사회단체의 디렉터를 역임했고, 샌프란시스코 신학교의 카운셀링 프로그램 교사이다. 저자 Kelly Bulkeley 와 함께 < Dreaming Beyond Death >을 공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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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악몽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악몽을 활용하는 부모의 지혜!
아이들은 꿈을 꾼다. 엄마나 아빠는 ‘그저 꿈일 뿐’이라고 하거나 더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꿈을 연구해온 저자는 꿈 이상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꿈이야말로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삶을 이해시키는 좋은 통로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초기 아동에서 청소년기에 등장하는 꿈을 탐구해보며 독자들을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특히 이 책은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C. G. Jung이 말하는 꿈에 집중하면서 아이들의 꿈이 어떻게 기억에 박히고 삶에 영향을 주는 지를 알려 준다.
저자는 꿈의 해석에는 개인의 경험이 필수적임을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꿈의 반복적인 패턴이 어떻게 인류 태고의 지혜를 반영하고, 어떻게 아이들의 정신과 창의력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지 보여준다. 이렇듯 칼 융의 ‘집단무의식’ 개념을 활용하여 부모들에게 왜 꿈을 활용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확인시켜 준다. 아이들의 꿈의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의 잠재력을 펼치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한 성숙을 이끄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고 모든 부모들이 원하는 것일 것이다. 이 책에서 재미있는 심리학의 세계와 실용적인 테크닉, 즉 아이들과 꿈에 대해 소통하고 그들을 이해하는 기술을 쉽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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