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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예술 |
Weekly 64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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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ART OF HEA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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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버니 시겔 (Bernie S. Sie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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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 월드 라이브러리 (New world libr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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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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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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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니 시겔 (Bernie S. Sie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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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작가이자 유명한 전직 소아 외과 의사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환자와 치유 과정 간의 관계에 대해 집필해왔다. 특히 몸의 질병뿐 아니라 정신과 영혼까지 치료하는 대체 치유법을 연구하고 지지한다. 1989년 은퇴한 이래로 그는 전 세계를 돌며 환자들과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워크샵과 강연회를 열고 있으며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치료와 교육에 힘을 쏟는 의사로 이름을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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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내가 사랑하는 이가 아플 때, 나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몸이라는 기계가 고장 났을 때 진정한 ‘힐링’은 어디를 향해야 할까?
1979년 저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절망에 빠진 이들을 위해 치유 과정의 일환으로 크래용으로 그림 그리는 수업에 집중했다. 그 당시는 치료에 대한 이해가 오늘과 같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의학계는 그러한 시도를 비웃음거리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치료 방법들로 극적인 수의 환자들이 치료되었고, 이러한 힐링의 기적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오늘날 저자는 가장 잘 알려진, 가장 사랑 받는 의사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제는 저자가 워크샵을 연다고 하면 각지에서 대거로 몰려든다.
치유의 비결?
저자가 깨닫고 환자들과 공유하기 시작한 사실은 간단하다. 우리 몸 자체가 ‘힐링 머신’이라는 것이다. 물론 항생제나 각종 의료 조치, 수술, 방사선, 항암제 등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몸은 어떻게 치유되는지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잠시 틀에서 벗어나 우리가 왜 아픈지에 대한 핵심을 들여다 보고, 시각화, 꿈 작업, 웃음, 그림 등 몇몇 도구만 이용한다면 스스로 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크래용과 종이는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치료 도구가 되었다.
‘치유=예술’
이 책은 아픈 이들을 위해 우리가 진정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특히 저자가 효과를 확인한 치유 방법들을 일반독자들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친절히 안내한다. 의료기기나 세련된 의술 없이 종이와 크래용만으로, 아픈 이들의 치유를 방해하고 수용을 저지하는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도록 돕는다. 생각과 신념 더 나아가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심볼, 그 심볼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관한 그림, 그림에 대한 분석과 그 속의 자아상… 이들 요소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이 책은, 환자들로 하여금 치유의 육체적 심리적 감정적 측면을 발견하게 하고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개인과 그 개인을 감싸는 가족 모두에게 힐링의 방법을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치유가 왜 예술인지를 보여준다. 예술을 창조하려는 인간의 본성을 활용하여 건강으로 이끄는 방법을 소개하는 유익한 책이다.
▣ 목 차
1 의사의 깨달음
2 정보, 상징의 유효성과 중대성
3 시각화의 힘
4 꿈 : 뇌에서 열리는 창의적인 워크숍
5 그림 :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
6 그림에 대한 토론
몸의 각 부분 / 색 / 미래, 죽음, 직관 / 본성 / 자아상 / 치료 / 가족
7 동물, 초자연, 직관
8 하하하! 큰 소리로 웃기
9 그렇게 될 때까지 그런 척 하기
초기 육아로 돌아가 치유하는 기술 / 12 단계 프로그램 / 단언 / 잠재적 단언 / 현재를 살기 / 자신을 존중하기 / 일기쓰기
10 치명적이거나 치료적인 말들
11 인생을 선택하기
12 삶의 끝으로의 이행
13 영성 : 보이지 않는 자아를 충족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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