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와일드 커넥션 : 동물의 왕국이 가르쳐주는 관계학! |
Weekly 656호 |
|
 |
 |
원제 |
: Wild Connection: What Animal |
|
저자 |
: 제니퍼 L. 버도린 박사 () |
|
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
출판년도 |
: 201406 |
|
페이지 |
: 250쪽 |
| |
 |
|
|
|
|
|
 |
|
|
|
|
| 제니퍼 L. 버도린 박사 () |
|
| 제니퍼 L. 버도린 박사는 동물 행동학의 전문가로, 최근에는 던햄의 국립진화합성센터(National Evolutionary Synthesis Center)에 소속된 연구과학자로 일하고 있다. 그녀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쓴 과학 책들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에 기재되었고, 그녀의 연구는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NPR)과 뉴욕 타임스의 유명한 블로그에 실리기도 하였다. 뉴욕 스토니브룩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직후부터 그녀는 저명한 과학 저널에서 동물들의 사회성과 짝짓기 행위에 대해 글을 써왔다. 그리고 2009년에는 다른 두 저자들과 공동으로 작업하여 그녀의 데뷔작인 『프레리독Prairie Dogs』을 출판하였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동물의 왕국’과 ‘섹스앤더시티’가 만난다면!?
이 책에서 인간 관계와 남녀 데이트에 관한 과학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동물행동 전문가인 저자는 동물의 구애 혹은 짝짓기 습성을 인간의 것과 비교해보며 놀랍게도 비슷하고도 혹은 매우 다른 방법들에 밝혀낸다. 동물들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은 짧고 쉬워 보이는 반면, 우리 인간은 향수와 화장부터 온라인 데이트까지, 진정한 짝을 찾기까지 길고 고단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동물이 정말 단순히 본능에만 충실한 채 짝짓기를 할까? 그렇지 않다. 한 예로 저자는 로열 알바트로스라는 새가 몇 년을 걸쳐 구애행위를 한 뒤에야 짝 짓기를 한다며 동물들도 구애의 방식이 상이하고 복잡함을 보여준다. 교육적이기도 한 이 책에서 인간 사회, 심리, 관계맺기 등 다양한 현상의 원인을 우리의 먼 친척인 동물의 행태로 살펴보는 흥미로운 책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