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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자와 함께 아이 기르는 법 |
Weekly 66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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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o-Parenting with a Toxic 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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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에이미 J.L. 베이커 (Amy J.L. B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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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 하빙거 퍼블리케인션스 (New Harbinger Publications,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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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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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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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J.L. 베이커 (Amy J.L. B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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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헤어진 부모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이들에 대한 전문가로, 이 주제에 대하여 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그녀는 바나드 칼리지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뒤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이수하였다. 그 후 그녀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부모, 변호사, 정신과 의사 등을 위해 수많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해왔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한 수많은 전문 기사를 써왔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굿모닝 아메리카, CNN, 조이 베하 쇼(Joy Behar Show) 등에 출연한 바 있고, 그녀가 쓴 글은 뉴욕 타임즈와 U.S. 뉴스 및 세계 보고서 등에 인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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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이혼율이 높아지는 것은 자랑할만한 현상은 아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여, 이혼에 따른 내면의 상처는 짐이 되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배우자와의 결별 후 아이와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모에게 아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일 것이다. 그런 아이와 헤어져야 하는 것도 힘든데, 만약 전 배우자가 아이와 당신의 관계에 방해가 된다면 더욱 힘들 것이다. 이 책의 원제는 글자 그대로 ‘Toxic Ex’와 ‘Co-Parenting’하는 방법이다. 전남편이나 전처가 아이들에게 상대방에 대하여 나쁜 말을 할 수도 있고, 상대를 나쁜 부모라고 비난할 수도 있으며, 새로운 파트너로 하여금 빈자리를 메우려고 할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엄마, 아빠와 마찬가지로 그의 자녀 또한 혼란스럽고, 화가 나고, 불안하고, 심지어는 우울함을 느낄 수도 있다.
이 책에서 저명한 육아 전문가인 저자는 적대적인 전 배우자를 대하는 방법과 결별 후 아이들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형성해나가는 법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이혼한 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들을 알려주고, “부모 따돌림 증후군(Parental Alienation Syndrome)”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한다. 이 책은 이혼한 부부 사이에서 전남편 혹은 전처와의 관계로 인해 아이가 나쁜 영향을 받는 것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혼은 고통스럽지만, 올바른 방법을 터득한다면 당신의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아이와의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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