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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함께 옳은 선택하는 10가지 |
Weekly 6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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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et Inside Your Do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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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필립 피터슨 (Phillip K. Peterson,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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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스 홉킨스 대학 출판부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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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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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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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피터슨 (Phillip K. Peterson,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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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미네소타대학 메디컬스쿨의 의학 교수이자 감염질환전문의이다. 미국전염병학회(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및 미국내과의학회(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의 전임의사fellow를 맡고 있다. 많은 전염성질환이 공중보건과 동물과도 연관되어 있어, 저자는 동 대학의 공중보건학 및 수의학과 교수도 역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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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한 길 사람 속은 몰라도, 열 길 의사 머릿속은 알 수 있다!!!!!
정보의 홍수에도 병원의 권위자는 여전히 의사…
치료를 하든 검사를 하든 누구나 한번쯤 병원을 간다. 수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오늘날, 의사는 병원에서 여전히 권위자다. 비용이 많이 드는 치료/검사임에도 의사가 꼭 필요하다고 하면 믿고 따를 수 밖에 없다.
더 많은 선택권으로 가중된 혼란
의사가 말하는 의료에 관한 올바른 선택, 그 10가지 원칙!
오늘날 아이러니하게도, 몸에 이상이 생겨 어떤 검사를 하려 해도 정확히 어떤 검사가 도움이 되는지 결정하기가 어렵다. 의학과 기술의 발달로 너무나 많은 선택권이 생겼기 때문인데. 40년 이상 감염내과전문의로 근무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그러한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10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이 원칙만으로 거의 모든 의학적인 결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느 때에 이 원칙을 깨야 하는지도 상세히 알려준다. 점점 더 복잡해져 가는 세상에서 10가지로 단순화한 원칙은 매우 유익하다.
의사와 효과적으로 소통하여 나/가족을 지키자
의료에 관한 이 10가지 팁으로 더욱더 효과적으로 의사와 의사 소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케어가 필요한 나 혹은 사랑하는 이를 지킬 수도 있다. 그 10가지는 매우 일반적이고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원칙들이나 여러 상황에서 매우 쉽게 흔들리기도 하는 것들이다. 의사인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쉬운 설명으로 올바른 결정을 위한 조언을 하고 있다.
- 목 차 -
인트로_원칙을 적용하는 것과 원칙을 깨는 것
1_지금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면, 아무것도 하지 마라
2_지금 하고 있는 것이 효과적인 것 같다면, 긍정적으로 고려해보라
3_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다른 것을 고려하라
4_필요성에 대한 이해 없이, 함부로 시술을 허락하지 마라
5_증상이 없다면, 어떤 의사도 당신을 낫게 할 수 없다
6_사회적인 통념 따위를 완전히 믿지 마라
7_대부분, 보이는 그대로이다. 아닐 때도 있다
8_당신의 의사가 모르는 것이 곧 당신을 죽일 수도 있다
9_타이밍이 전부다. 그리고 시간이 약인 경우도 있다
10_보살핌이 가장 큰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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