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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크래프터를 위한) 크래프트 숍 차리기 |
Weekly 66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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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RAFT SHOW & S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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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토리 제인 (Torie Jay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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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퀸텟 (Quint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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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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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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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 제인 (Torie Jay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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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및 런던에서 15년간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가슴에 파고드는 강한 브랜드를 계발하고 기획하며 창조하는지에 대해 깊게 연구해왔다. 크레프트craft와 베이킹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한 블로그로 그녀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공유해왔다. 3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블로그는 한 달에 15만명이 방문하며, 그녀만의 페미닌하며 세련되고 다채로운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을 확보하고, 그녀의 디자인은 전 세계에 있는 수천 명의 크래프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아왔다. 이에 따라 그녀의 작품들은 크래프트 잡지에도 실리고, 그 작품을 찍은 사진은 게티이미지에 팔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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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재능있는 크래프터crafter는 이 세상에 너무 많다
하지만!
어느 누구보다 돋보이고 수익까지 창출하는
제대로 된 브랜드를 만드는 크래프터들은 많지 않다
이 책은 그러한 ‘순진한’ 크래프터들을 위한 똑똑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나만의 숍을 차리기 위한 준비, 강렬한 브랜드 만들기, 시장에서 돋보이기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제품을 손으로 만드는 크래프터들이 보는 책인 만큼 매우 디테일하다. 창고를 꾸미고, 이를 사진 찍는 무대로 활용하고, 브랜드 컬러와 네임을 정하는 것에도 특별한 룰이 있으며, 게시판도 브랜드 느낌을 살려 꾸미고, 포장 하나에도 브랜드의 숨결을 담아야 한다. 이 책은 재능이 뛰어난 크래프터가 훌륭한 CEO 가 되는 방법을 이토록 세련되고 디테일하게, 무엇보다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고 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진, 꼭 하나 사고 싶은 책이다.
*구성
인트로
Ch 1. 순진한 크래프터, 숍을 준비하다 (38쪽)
다른 크래프터의 숍을 방문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자신의 공간을 정리하고 꾸미는 것은 브랜드에 관해 많은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어떻게 제품을 정리하고 보관하여 수익을 창출해내는지 살펴볼 것이다.
- 질 높은 사진과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성공한 크래프터들을 만나 그들의 통찰력을 엿본다.
- 보관하는 장소도 매력적으로, 게시판도 남다르게! 창의성과 수익성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 숍은 메인 무대가 되어야 한다. 사진 찍기 위한 쇼케이스로도 활용하면 브랜드 이미지를 더 강화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팁을 공유한다.
Ch 2. 브랜드를 만들다 (40쪽)
매력적으로 개성을 어필해야 한다! 성공한 크래프터들은 그들의 훌륭한 작품뿐만 아니라 브랜딩에도 뛰어남을 알 수 있다. 강렬한 브랜드네임과 디자인, 온라인 프로필, 소셜 미디어 상에서의 브랜딩, 프로페셔널한 이미지 샷, 스타일리쉬한 배치와 문구 활용, 포장까지! 이들 모두 사소해 보이지만 브랜드에는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이 장에서는 누구에게나 강렬히 인식되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소비자들이 찾게 되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등을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이를 관리하고 언론 등의 매체를 공략하는 방법도 알려 준다.
Ch 3. 시장에서 승리하기까지(40쪽)
브랜드를 세웠다면 이젠 시장에서 승리할 차례다. 여기서의 시장이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샵, 크래프트 페어fair, 팝업 이벤트, 전시장을 포함한다.
- 개인적으로 / 온라인에서 제품을 홍보하는 방법, 작품에 합리적인 가격을 매기고 그 가치를 올리는 방법을 알려 준다.
- 소비자가 좋아할만한 부스를 설치하여 계속 찾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
- 성공적으로 활약 중인 크래프터들로부터 수익, 다양한 시장환경 등에 관해 조언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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