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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티즌New Artisans |
Weekly 6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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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New Artisans: Handmade Desig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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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올리비에 뒤퐁 (Olivier Dup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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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올리비에 (Editions Oliv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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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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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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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에 뒤퐁 (Olivier Dup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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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찬 디올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저자는 자신의 전문 영역을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넓혔다. 대형 소매 회사에서 바이어 및 제품 매니저로써 경력을 쌓고 자신만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호주를 베이스로 하여 지금은 전세계의 다양한 시장을 조사하며 디자인/아트/크래프트 제품과 관련 프로젝트를 찾아 스카우트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싣고 있다. (www.Dossier37.tumblr.com) 이 블로그에서 저자의 크래프트와 디자인 그리고 아티즌쉽artisanship에 관한 열정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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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현직 일러스트레이터가 추천한 책.
그런 때가 있었다. 우리 집 숟가락과 컵을 누가 만들었는지 알았던, 목걸이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누가 시간과 열정을 쏟았는지 알았던, 우리 집 담벼락에 영혼을 담아 예술로 만들었던 이를 알았던 때… 우리는 그들을 장인이라 불렀다. 이제 장인이라 하면 어둡고 좁은 작업실에 앉아 세속과는 떨어져 고고하게 자신의 작품에 매진하는 사람의 이미지가 그려진다. 하지만 이 민속적인 추억과 오늘날의 모던한 일상을 조화한 이들이 전 세계에서 여전히 숨쉬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뉴아티즌New Artisans’이라 부른다. 이 책에선 이 시대의 뉴아티즌 75명의 작업실을 들여다 볼 것이다.
독일, 영국, 미국, 프랑스, 노르웨이, 체코, 스웨덴, 포르투갈, 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살아 숨쉬는 그들의 예술 정신과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아트를 공유하는 이 책에서 오늘날의 장인의 의미를 되새겨 볼 것이다. 공장에서 수 만개씩 같은 상품이 찍혀 나오는 오늘날, 여전히 사람들은 역사와 이야기와 의식이 깃든 독특하고, 의미 있고, 아름다운, 나만의 것을 찾는다. 뉴아티즌은 그러한 휴머니즘으로의 회귀를 추구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뉴아티즌들을 만나며 그저 듣기만 해도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자신의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저 ‘듣기만’ 해도 그들의 신념과 자신의 아트에 대한 헌신이 얼마나 깊이 있는지 깨닫게 되고 자극 받게 될 것이다. 뉴아티즌에겐 일이 단지 직업이 아니라 평생의 열정 그 자체임을 볼 수 있다. 그것이 그들을 창의적으로 살아있게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생에 도전하게 만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수백 개의 컬러풀한 사진이 다양한 뉴아티즌들의 크래프트를 보여준다. 순수예술작품, 세라믹공예, 가구, 유리공예, 보석, 조명, 메탈, 종이공예, 텍스타일, 나무공예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디자인 전문가이자 유명 블로거인 저자는 영감을 주는 샵과 방문해 볼만한 웹사이트 등의 자료도 공유하며 전 세계의 재능 있는 뉴아티즌의 세계를 보여주는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 목 차
The Artisans
알렉사 릭스펠드Alexa Lixfeld, 독일
안드리아 윌리엄슨Andrea Williamson, 영국
앵거스 & 셀리스트Angus&Celeste, 호주
…
The Directory
아트
세라믹
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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