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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대의 자녀 교육법 |
Weekly 6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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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Raising Children in a Digital 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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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벡스 루이스 (Bex Lew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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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파빌리온 북스 (Pavilion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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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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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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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스 루이스 (Bex Lew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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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럼 대학교(University of Durham)의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교육 연구원이자 젊고 활기찬 교수일 뿐만 아니라 대변인이자 소셜 미디어 컨설턴트면서 인생 코치이기도 하다. 현재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디지털 교육, 지식을 알리기 위해 자신만의 소셜 미디어 회사를 설립해 경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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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영국의 가장 어린 아이패드 중독자인 4살짜리 소녀-Daily Mail, April 2013
인터넷 댓글로 왕따 당하던 소녀 하교 후 자살-Metro, April 2013
10대 소녀 중 30%가 의심 없이 인터넷으로 남자들과 만남 가져-CBC News, January 2013
카따, SNS혐짤따, 와이파이셔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종 왕따 수법들이지만, 설명 없이는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스카트폰과 타블렛 PC의 발달로 아이들이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범죄들에 노출되는 빈도는 늘어난 데 반해 시대의 속도에 발맞추지 못하는 부모들이 우산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영역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면, 우선 부모가 자전거 타는 법을 알아야 아이에게 자전거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면서 어떤 부분이 힘든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디지털 기기들이 생존 수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우리 아이 세대에게 이러한 것들의 유용함에 대해 알려주고 또 위험은 비껴갈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디지털 환경에 대해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막상 온라인상의 여러 문제들에 접근 해 보려 해도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는 빈약한 정보들을 통해서는 그 실체를 직시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에게 디지털 세대를 키우는데 자신감을 높여줄 도서로, 여론 조사를 통해 수집된 연구 결과들을 통해, 온라인상의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퀄리티 높은 정보들뿐만 아니라 전혀 새로운 문제가 아닌 이미 우리가 대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실용적인 조언들까지 담아내고 있다. 온라인으로 퍼져가는 심각한 폭력과 범죄들에 대한 위험성 뿐만 아니라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인터넷의 유용함까지… 디지털 문화에 대한 연구와 수년간의 상담 경험으로 터득한 저자만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온라인 세상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바른 길잡이 역할을 해 주고픈 부모, 조부모, 그리고 젊은 리더들을 위한 도서이며, 이를 통해 온라인상의 자녀교육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위한 자녀교육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지침서가 될 도서다.
*목차
디지털 문화: 왜 이것이 문제가 되는가?
기술-나쁜것인가?/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하기/사회적 능력 향상시키기/온라인과 오프라인...
도구상자로서의 기술
지금 '핫'한 것은?/페이스북/구글/인스타그램/트위터/유투브...
디지털 문화 속의 아이들
십대들은 무엇이 변했나/나를 사세요!/아이들은 조언을 얻기 위해 어디에 의지하는가?...
디지털 세대의 부모들을 위한 현실적 조언
적절한 나이/법적 제한?/모니터링/ 필터링
온라인상의 관계
우정/온라인 왕따/방관자...
건강을 위한 행동
뇌의 변화?/ 중독/의사소통 능력/오랫동안 티비보기?
디지털을 이용한 기회 잡기
신종사기 피하기/ 함께 일하기(협력)/클릭운동(SNS를 통한 참여와 행동), 행동주의, 사회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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