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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아빠주부입니다 |
Weekly 67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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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Reservoir D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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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클린트 그리젠 (Clint Grea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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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호주 (Random House 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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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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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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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트 그리젠 (Clint Grea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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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하는 아빠, 일명 ‘Reservoir Dad’로 알려진 클린트는 39세로 네 명의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호주 멜번의 교외에 위치한 Reservoir에서 살고 있다. 저자는 제일 큰 아이가 두 살이었을 때 직장을 그만두었고, 당시 직장동료들은 그의 남성성의 의심된다며 그의 선택을 말렸지만 꿋꿋하게 아빠 가정주부의 삶을 택했다. 그가 사랑하는 네 명의 아이들과 아내 덕분에 행복한 주부로 집에 머물면서, 그에게 더욱 활기를 주는 것은 또 있다. 바로 글쓰기다. 글을 쓰면서 삶의 활력을 얻고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자신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닫는다. 장기간 프로젝트로 소설을 준비해왔지만 현재는 세상과 소통하는 것에 보람을 느껴 블로그에 집중하고 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모든 가정주부들이 공감하고 정보를 얻고 웃을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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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아빠주부를 무시하지 마라
엄마육아 보다 재미있는 아빠주부의 육아 에세이
아빠주부인 저자는 라는 블로그에 자신의 좌충우돌 아빠주부의 육아 이야기를 올려 많은 남성/여성 주부를 웃게 하고 공감을 얻었다. 이 블로그는 2013년 최고의 오스트레일리안 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했다.
블로그 하는 아빠, 일명 ‘Reservoir Dad’로 알려진 클린트는 39세로 네 명의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호주 멜번의 교외에 위치한 Reservoir에서 살고 있다. 저자는 제일 큰 아이가 두 살이었을 때 직장을 그만두었고, 당시 직장동료들은 그의 남성성의 의심된다며 그의 선택을 말렸지만 꿋꿋하게 가정주부의 삶을 택했다. 그가 사랑하는 네 명의 아이들과 아내 덕분에 행복한 주부로 집에 머물면서, 그에게 더욱 활기를 주는 것은 또 있다. 바로 글쓰기다. 글을 쓰면서 삶의 활력을 얻고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자신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닫는다. 장기간 프로젝트로 소설을 준비해왔지만 현재는 세상과 소통하는 것에 보람을 느껴 블로그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매우 소소하다. 집뿐만 아니라 기차, 비행기, 자동차, 슈퍼마켓 등 어느 장소에서든 네 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겪는 소동, 기대치 않은 기쁨, 혼란으로부터 생존 등을 이야기하며 아빠주부로서 살아가는 행복을 공유한다.
웃기고 솔직한 그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독자들은 새로운 감동스토리를 접하게 된다. 가족과 일상적인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 책을 통해 어지럽고 복잡해 보이는 현상 속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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