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50색을 입은 쾌락의 타르트 |
Weekly 683호 |
|
 |
 |
원제 |
: RAINBOW TARTS – 50 recipes for 50 colours |
|
저자 |
: 에밀리 겔파 (Emilie Guelpa) |
|
출판사 |
: 쿼드릴 퍼블리싱 (Quadrille Publishing) |
|
출판년도 |
: 201405 |
|
페이지 |
: 128쪽 |
| |
 |
|
|
|
|
|
 |
|
|
|
|
| 에밀리 겔파 (Emilie Guelpa) |
|
| 파리에서 온 26살의 예술가적 기질을 타고난 디렉터이자 웹디자이너로, 색과 음식에 굉장히 열정적이다. 프랑스에서 인기 있는 블로그 Griottes (www.griottes.fr)를 운영하며, 거기서 요리, 푸드스타일링, 그래픽디자인 및 사진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끼를 펼치고 있다. 색과 음식, 여행을 사랑하며 그 이야기를 자신의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당신의 눈과 혀에 쾌락을 선사합니다!
혀보다 눈이 더 즐거운 ‘RAINBOW TARTS’
50가지 색을 재료로 한 50가지 타르트 레시피를 공개한다. 우리를 쾌락의 세계로 안내할 타르트는 의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는 4가지의 패스트리 만드는 법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초코렛 쇼트크러스트, 솔티드 헤이즐넛, 쇼트크러스트, 솔티드 파머산. 물론 이를 어떻게 섞어서 반죽하는지 모두 알려준다. 이 네 가지만으로 50가지 레시피가 탄생한다니! 패스트리 위에 발릴 크림의 종류도 4가지로 한정하는데, 샹티이 크림, 이탤리언 머랭, 프렌치 머랭, 파나 코타가 그것이다. 크림은 달걀 흰자와 설탕, 우유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이제부터 쾌락의 타르트 레시피가 시작된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50가지 레시피가 모두 50가지 색을 지닌 과일, 야채 등을 재료로 하여 탄생된다는 것이다. 책을 넘기는 동안 군침이 돌 정도인데 색에 대한 감각이 있는 이들은 이 책이 얼마나 세심하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알려준 패스트리 4종과 크림 4종은 뒷부분의 레시피 장에서 계속 활용되어서 토핑만 잘 꾸미면 된다. 이 책에서 그 토핑의 재료와 배치를 간단히 알려 주며, 한 장의 사진으로 보여주기에 군더더기가 없다.
50색을 입은 타르트가 모인 이 책은 블로그나 잡지에서 보여주는 일회성 레시피를 이길 수 있는,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 삶의 좋은 것들을 추구하는 이들 모두에게 바친다는 저자의 헌사가 그 의도를 잘 보여준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