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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육아 |
Weekly 68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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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levating Child Care: A Guide to Respect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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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자넷 렌스버리 (Janet Lansb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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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 와일리 앤 손스 (John Wiley & 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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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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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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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넷 렌스버리 (Janet Lansb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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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엄마가 되면서 아동 전문가 Magda Gerber 의 지혜에 깊은 감명을 받고 전문적으로 그녀의 육아법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지난 20년 동안 RIE 자녀교육 수업을 해왔으며, 수 많은 육아관련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하고 기사를 써왔다. 그녀의 웹사이트에서 수 십만 명의 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3아이의 엄마로써 그녀의 경험과 자녀교육에 대한 지혜를 함께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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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아기가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은 것
2. 아이와 관계 맺기
3.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열쇠
4. 기저귀 갈기를 좋아하도록 만들기
5. 슬픔에서 배우는 것
6. 아기와 수면
7. 아기가 앉게 될 때
8. 아이의 집중 시간을 어떻게 길러 줄 것인가
9. 아이들의 놀이
10. 병원, 미용실
11. 집착하는 아이 다루기
12. 육아를 위한 마법의 말
13. 아이가 성공을 지켜보기
14. 놀이의 치유력
15. 독립적인 놀이를 방해하는 7가지 잘못된 생각
16. 아기의 건강한 식습관 길러주기
17. 아이가 말을 할 수 있도록 복 돋아 주는 방법
18. 창의력 길러주기 등
▣ Short Summary
육아는 인생에 있어 가장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물론 지치고 화나고 당황스러운 순간들도 많다. 수 많은 육아서를 읽고 부모가 되기를 준비 했다고 할지라도 막상 부모가 되는 순간에는 결국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린다.
아무리 말을 건네도 아무 반응도 없고 우는 것이 전부인 아기,
말을 건넨다고 아기가 알아 듣기는 하는 것일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혼란의 상태에서 RIE(Resource for Infant Educarers)를 접하게 되었고 그녀가 얻은 소중한 교훈들을 수 많은 부모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RIE육아법은 부모의 관점이 아닌, 아이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아기도 어른처럼 유일하고 독립된 존재라는 것을 인지하고, 아기가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를 스스로 보여줄 수 있도록 우리의 의식을 변화 시키는 것이다. 저자는 수 많은 부모와 교육자에게 아기들은 본래 그 자체로 특별하며 어떠한 가르침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천부의 재질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으로 아이들을 바라본다면 일상적인 육아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발견하고 교감하는 기회를 더 많이 발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이를 그 자체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육아법.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는 부모에게 길을 알려 주는 책.
이 책은 대부분의 영유아 아이들에게 있어 중요한 문제인 식사, 수면, 기저귀 갈기, 커뮤니케이션, 분리, 집중 시간, 창의력 등의 주제에 대해서 저자의 웹사이트에 소개된 30가지 가장 인기 있고 핵심적인 글들을 엮어 놓은 책으로, 아이를 그 자체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실천 하고 아기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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