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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남자와 패션 |
Weekly 6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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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en in This Town : Sydney, Tok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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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기세프 산타마리아 (기세프 산타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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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쿼드릴 (쿼드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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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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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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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시드니, 도쿄, 밀라노, 런던, 뉴욕의 그들이
일상의 패션으로 보여 주는 ‘모던 맨 스타일’의 정의
저자는 오랫동안 다섯 도시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온 몸으로 표현하는 이들을 포착하여 사진으로 담았다. 사람이 다 다르듯이 그들의 스트릿 패션은 어떤 흐름을 따르거나 유형별로 나누어지지 않을 만큼 다양하며 하나로 정의할 수 없다. 이 책에서 그 도시를 배경으로 한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그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도시마다 특별한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의 프로필도 소개하며, 그들의 패션에 대한 센스와 생각을 공유한다.
저자의 사진이 보여주듯이 젊은 남자든 나이든 남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날씬하든 뚱뚱하든, 자신만의 개성을 잘 드러내고 소화시킨다면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은 런웨이를 워킹하는 모델들만의 소유가 아니라 모든 남성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해낼 수 있는 수단임을 보여주는 책이다.
런던의 그 남자.
도쿄의 그 남자.
밀라노의 그 남자.
시드니의 그 남자.
뉴욕의 그 남자.
■ 저 자
기세프 산타마리아Giuseppe Santamaria
저자는 수년간 스타일리쉬한 남성 및 여성들의 사진을 찍어왔다. 저자만의 독특한 스트릿 패션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들이 그의 블로그를 팔로우하며 인기를 얻었다. 캐나다에서 포토그래퍼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경력을 쌓았고 8년 전 호주의 시드니로 옮겨 활동하고 있다. 남성 패션 잡지 Details의 온라인 잡지에 칼럼을 써왔다.
위클리용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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