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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더 행복해지는) 2분 결혼 프로젝트 |
Weekly 69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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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2-minute Marriage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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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하이디 폴맨 (Heidi Poel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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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패밀리어스 (패밀리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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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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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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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 폴맨 (Heidi Poel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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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크포레스트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를 받았다. 대학원에서 결혼 역동에 관한 연구에 특별한 학업적 관심을 가졌다. 목소리 톤, 인사 방식, 진실된 칭찬, 전화 한 통 같은 간단한 것들이 커플에게 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그 관심이 이어져 이 책을 탄생하게 했다. 우타 주에서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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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결혼을 단단하게 하는 가장 간단한 비밀
사랑에 빠지는 것보다 사랑이 계속되는 것이 더 어렵다. 특히 결혼 후 일과 육아, 청구서라는 현실에 둘러 쌓이다 보면, 결혼 전 읽은 ‘결혼하고 잘 사는 법’에 대한 생각도 희미해진다. 불행한 결혼은 그 누구도 계획한 적이 없으며 만족감과 사랑이 지속되는 관계를 꿈꾸며 결혼한다. 그런데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
사랑이 가장 심플하다
저자도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행복한 결혼을 위해 많이 공부했다.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 대화하는 방법 등 모두 좋은 소리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저자가 원한 것은 더 간단한 것이었다. 결국 가장 간단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임을 발견했다. 관계의 기술을 리프레시하고 정기적으로 혹은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결혼을 단단하게 하는 가장 심플한 것이 바로 사랑인 것이다. ‘사랑만으로 결혼할 수 없다’하지만 짧은 단어에 많은 의미가 담긴 사랑은 행복한 결혼을 위한 가장 심플한 답이다. 저자는 대학원에서 결혼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며 가장 흥미로웠던 것이 의견을 묻는 것처럼 사소하고 간단한 것이 관계에 극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결과였다. 자신이 결혼하고 아이 셋을 키우고 나서야 이론과 경험을 이 책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여기서 전문가의 의견과 결혼에 관한 연구와 행복한 부부의 인터뷰도 종합하여 실질적으로 부부에게 도움이 되는 ‘일상의 툴’을 제시한다. 궁극적인 결론은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작은 것들이 바로 마치 심장 뛰듯이 사랑이 계속 살아있게 한다는 것이다.
잠시만요, 2분만요. ‘2분 결혼 프로젝트’
행복한 결혼 <- 사랑 <- 연료 <- 처음 사랑에 빠지게 한 그 사소한 것들
누구나 인생에서 ‘큰 것’을 원한다. 행복과 서로에게의 헌신과 우정, 열정 같은. 이 책의 제목 <2분 결혼 프로젝트>는 2분의 애정/존경/감사의 작은 제스처로 결혼을 채우면, 사랑이 지속되고 우리가 원하는 ‘큰 것’들은 저절로 따라옴을 보여준다. 혼란스럽고 바쁜 일상에서 2분은 물리적인 의미이기도 하고 상징적인 의미이기도 하다. 변화를 이루는 것은 작은 것임에 기초로 하여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하는데, 이해하기도 기억하기도 실행하기도 쉬운 것들이며 효과도 좋은 것들이다. 둘 앞의 길 위에 큰 돌이 놓여 있다 해도, 하루를 마치고 소파에 앉아 눈을 보며 ‘오늘 하루 어땠는지’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한 것이다. 사실은 그러한 작은 것들이 애초에 그/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 것들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을 살아있게 하려면 연료가 필요하고, 이 책에서는 그 연료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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