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작아서 아름다운 집 |
Weekly 697호 |
|
 |
 |
원제 |
: Beautifully Small |
|
저자 |
: 사라 엠슬리 (Sara Emslie) |
|
출판사 |
: 라이랜드 피터스 앤드 스몰 (Ryland Peters & Small) |
|
출판년도 |
: 201409 |
|
페이지 |
: 160쪽 |
| |
 |
|
|
|
|
|
 |
|
|
|
|
| 사라 엠슬리 (Sara Emslie) |
|
|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이자 작가. 15년 이 분야의 경력을 통해 <홈&가든>, <월드 오브 인테리어> 등의 잡지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널리 알려 왔다. 현재 런던의 ‘작은 집’에 살고 있다. 자신의 집이 바로 이 책에 영감을 주었다.
|
|
|
|
|
 |
|
|
|
| |
■ 목차
1장 – inspiration : 작은집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은 어떻게 얻을까? 보트나 캐러밴처럼 작은 공간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 등 흥미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2장 – 디자인의 요소 : 아무리 작은 공간이라 해도 ‘작다’는 제약으로 오히려 복잡해질 수 있다. 이에 대한 똑똑한 디자인 솔루션은?
3장 – 스타일의 요소 : 창의적인 스타일과 데코로 콤팩트 인테리어를 가능케하다!
4장 – 작아서 아름다운 집들을 공유 : 그들의 공간을 통해 더 풍부한 아이디어를 얻어본다.
■ Short Summary
작은집에 살고 싶어지는 인테리어! “작아도 이런 집이라면…!”
작은집일수록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파악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더더욱 창의성이 요구될 수 밖에 없다.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위해 꼭 큰집이 필요한 건 아니다. 이 책의 장점은 심플라이프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든, 뭔가가 많이 채워져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작은 공간이라 해도 각각의 스타일 나름 장점이 있는데 이것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구? 작은집에는 가구선택도 요령이 필요하다. 언더베드 수납은 일반적으로 활용된다. 밝은 색의 철제 침대가 시각적 공간을 넓혀주고, 나무바구니로 분위기와 실용성을 한번에 해결했다.
-도면으로 한눈에 ! 중반부부터는 다양한 스타일의 작은집을 보여준다. 더불어 도면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자신의 집과 비교해보며 적용해볼 수도 있다.
-죽은 공간 활용법 위처럼 구조적으로 움푹 패여 애매한 공간은 붙박이 책장으로 변신시키거나 선반을 설치하여 ‘홈 오피스’로 변신시킬 수 있다.
-‘여행자의 이야기’ 이 공간은 지금 막 여행지에 도착하여 호스텔에서 짐을 풀어야 할 것 같은 즐거움을 준다.
-폴린의 작업공간 작은 인테리어는 집에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작업실에 대한 팁도 사이사이 읽을 수 있어 유익하다. 모노크롬톤을 유지하여 다른 컬러를 살려주며 각각의 공간이 깨끗한 느낌을 준다. 심플한 패브릭 커튼을 설치하여 물건들을 가릴 때 사용하는데 효과적이다.
-내 공간이 그냥 박스처럼 느껴진다면? 어느 정도 구획을 나누는 것도 좋다. 거실과 나만의 비밀공간을 책 더미를 이용해 커튼처럼 만들었다.패브릭이 아닌 책으로 말이다! 더욱 안락한 나만의 공간이 되었다. 손님이 와도 감출 수 있는.
-아기자기함과 시끄러움 사이의 균형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에는 여러 가지 물건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 자칫하면 공간이 ‘시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다 치워버려 척박하고 차가운 공간은 더 별로일 것이다. 사진은 그 균형을 보여준다.
.
|
|
| |
|
|
|
|
|
|
 |
